흐르는 백마강 / 명국환(1956)

 
♣흐르는 백마강 / 명국환 ♣

백마강 깊은밤에 물새가 울면
    고요한 물결위에 달빛이 부서진다
    떠돌아 지친마음 나그네 이신세를
    흐르는 백마강아 설음실고 가려마
사자수 깊은물에 낙화가 되어
    한많은 삼천궁녀 간곳이 어드메냐
    달보고 물어보니 별들만 반짝이고
    흐르는 백마강아 그녀간곳 아느냐
흐르는 백마강에 물새가 되어
    한많은 세상살이 설음을 잊으련다
    떠돌아 지친마음 나그네 이신세를
    흐르는 백마강아 너는내맘 아느냐
-백 호 작사 / 박춘석 작곡-

★ 앨범명 : SP [흐르는 백마강 / ?]
★ 발매 및 제작사 : (1956)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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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흘러간 옛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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