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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

임두고 썩는 몸/나성려(1940)

by 예당피싱 2013. 11. 2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임두고 썩는 몸/나성려(1940)★ 날이 저문 처마밑에 가랑비가 나리는 때는 눈물 고인 내 가슴에 사모쳐라 옛 꿈이여 못 잊는 임을 잡고 하소하던 정거장 내 가슴에 아롱아롱 음~~ 깊어간다 타향의 밤 달이 밝은 가을하늘 단풍잎이 날리는 밤은 잠 못 이룰 눈시울에 옮겨붙는 옛 자취여 못 잊을 임을 잡고 울고 갈린 우물가 내 가슴에 갈기 갈기 음~~ 찢어진다 임 그리워 동이 트는 거리위에 보슬눈이 나리는 날은 흩날리는 눈발 속에 흐느끼는 내 신세여 원망할 임을 두고 썩어가는 내 청춘 내 가슴을 아른 아른 음~~ 찢는구나 저 눈송이 -고려성 작사 / 이재호 작곡- ★ 앨범 : SP [남강의 추억/임 두고 썩는 몸] ★ 발매및제작사 : (1940.01) 태평 C-8662-AB ★ 앨범 정보 Side A 1.남강의 추억(고운봉) Side B 1.임 두고 썩는 몸(나성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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