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짝선생 / 남백송 ♣
어릴때 어머님이 부르던 그 노래
사람들은 그 노래를 뽕짝이라 부른다
시름많고 설음많던 내 인생 한이되어
내 젊은날 한 청춘을 뽕짝에다 걸었다
남은인생 모든순간 뽕에 다 바치리.
뽕가락 벗삼아서 흘러온 수십년
사랑함도 헤어짐도 뽕짝에다 걸었다
부모형제 처자식을 고향에 두고온체
타향살이 숫한사연 뽕노래에 묻고서
남은인생 모든순간 뽕에 다 바치리
-남백송 작사/남백송 작곡-
★ 앨범명 : 남백송 뽕짝선생 1집 [뽕짝선생]
★ 발매 및 제작사 : (1989.12.01) 서라벌 NSK-R-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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