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들강의 애화 / 김용만 ★
한강수 무정트라 목메여 운다
정든집을 쓰러버린 강건너 저 아낙네
구름장 넘어 정처없이 갈길이 막연하구나
낭자는 무너지고 두눈에
피가날린 노들강변 여인네
하늘이 무심하고 어이할쏘냐
비바람이 모질다고 탄식해 무엇하랴
한강물 줄기 눈물줄기 내집은 어데로 갔나
하늘가 저 먼곳에 소리쳐
외쳐보는 노들강변 여인네
-OOO작사 / OOO 작곡-
'♬가수별(가나다순)♪ > ◐김용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가락 차차차 / 김용만 이민숙 (1994) (0) | 2019.04.11 |
---|---|
노래가락 부기 / 김용만 (1961) (0) | 2019.04.10 |
넋두리 왕서방 / 김용만 (1961) (0) | 2019.04.10 |
내가 좋아 하는 여자 / 김용만 (2010) (0) | 2019.04.10 |
내가 좋아 하는 여자 / 김용만 (1970) (0) | 2019.04.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