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많은 가라후도 / 신해성 (1966 대사)

♣.한 많은 가라후도 / 신해성 (대사)♣ "이 곳은 화태 눈보라치는 가라후도 대한의 아들들이 얽메어 얽메어 긴긴 삼십년을 눈물속에 기다려온 곳 아~ 덧없는 세월속에 청춘만 갔구나 한 많은 가라후도 눈보라치는 가라후도 그리운 내 부모처자 그리운 내 조국이여" 눈보라 몰아치는 가라후도에 무정한 세월속에 청춘만 갔네 끌려오며 돌아보든 고향 마루엔 오늘도 내 처자자가 기다리련만 언제나 밟아보리 그리운 고향땅을 "나라는 찿었건만 나라는 찿었건만 우리는 정년 잊어진건가 그 이름 보국대로 버려진건가 오늘도 가라후도 이억땅에는 당신들의 아들들은 기다리는데 당신들의 손길을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오늘도 가라후도 이역땅에서 한많은 내 평생이 한숨에 지네 꿈을 꾸면 고향가는 길은 있건만 기러기 따라따라 마음만 가고 저무는 또 하루에 돌아할 기약없네 "아~ 한 많은 가라후도" -한 빙 작사 / 여야성 작곡- ★ 앨범명 : 여야성 뉴스타 가요 제1집 [한많은 가라후도／영화 용꿈 주제가] ★ 발매 및 제작사 : (1966) 뉴스타 NS-60035 ★음원제공 : 사과향기님~ 감사 ◈ 스마트 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