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탱고 / 명국환 ♣
우연히 만나 그 사람에서 수정의 약속 들리나
고백은 없어지만 감추지 말고 가슴을 열어 놓고서
그날밤 그 로맨스 노래를 다시 불러나 주오
연기처럼 그대가슴 사랑의 탱고를
수많은 별이 반짝거려서 그 눈보다 빛날 수 있나
이상은 서로 모르지만 앵무새 같이 마음을 열어 놓고서
사랑의 그 멜로디가 흐르면 다가 불러나 주오
무언으로 엮어놓은 사랑의 탱고를
-세고석 작사 / 전오승 작편곡-
★ 앨범명 : SP [사랑의 탱고/아름다운 그날]
★ 발매 및 제작사 : (1957) 신세기 B-1093/B-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