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무덤 / 황금심 (대사)♣
어머님 어머님 꿈나라로 가신 어머님
울며 불며 통곡해도 어머님은 대답없고
살아 생전 하신말씀 내 가슴에 간직한체
오늘도 어머님 무덤앞에 쓰러저 웁니다
"어머님 지금은 꿈나라로 가셨지요
어젯밤엔 어머님을 보았어요
살아생전 어린동생들 때문에
고생을 볼때마다 어머님이 하신말씀
마지막 부탁을 잊지못해 아! 흐흐흑~"
어머님 어머님 먼 나라로 가신 어머님
운명하실 그 순간에 내 손목을 쥐어 잡고
어린동생 보살피라 하신말씀 잊지못해
오늘도 어머님 무덤 앞에 맹세코 웁니다
-차경철 작사 / 한복남 작곡-
★ 앨범명 : SP [서러운 인생선/어머님 무덤]
★ 발매 및 제작사 : (1959) 라라 R-645-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