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백 / 최갑석♣
그 언젠가 그대 생각에 그 밤을 새우고
그리움에 내가 못이겨 울기도 했소
그러나 지금은 웬일인지 몰라도
사랑의 등불이 꺼져만 가네
아~아 나도 모르게 변해가는 이 마음이여
지나간 날 그대 못잊어 한숨에 사모쳐
꿈길마다 그대를 찾아 헤매도 봤소
그러나 지금은 웬일인지 몰라도
당신의 모습이 사라져가네
아~아 나도 모르게 변해가는 이 마음이여
-호 심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SP [사막의 여수/사랑의 고백]
★ 발매 및 제작사 : (1959) 유니버샬 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