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 안상원♣
-映畵 [방좀 빌립시다] 主題歌-
아무데나 나타나서 긴장받는 불청객도
다정한 동창생은 있는 법인데
싫으면 그만이지 뚝배기는 깨지마라
제 먹을 건 타고난게 사람 팔자라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떼는 많다
손벌려서 따귀맞고 돌아서는 불청객을
감싸주는 친구쯤은 있는 법인데
처세는 않드래도 욕하지는 말어라
제 먹을 건 타고난게 사람 팔자라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떼는 많다
-백영호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남몰래 흘린 눈물／불청객]
★ 발매 및 제작사 : (1969.01.20) 지구 JL-12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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