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많은 석이 엄마 / 한명숙♣
세상살이 무정한데 믿을 사람 없어라
사랑에 버림받고 외로이 나는 간다
남몰래 우는 마음 누가 알아 주리
한 많은 내 청춘 한 많은 석이 엄마
내 아무리 살고파도 사는 길이 없어라
병들어 지친 몸이 눈물에 젖었네
철없는 어린것은 누구 믿고 사나
이 밤도 슬피 운다 한 많은 석이 엄마
-김문연 작사/이봉조 작곡-
★ 앨범명 : 이봉조 작곡집 [행복의 계단/수탉같은 사나이]
★ 발매 및 제작사 : (1965) 오아시스 OL-1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