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 / 두나자매♣
가로등이 졸고 있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서
지난 일을 생각하니 모두 다 꿈만 같구나
흐르는 강물처럼 인생은 흘러가고
지난날 옛 친구들은 어디로 떠나버렸나
아~아 지금은 외로이 나 혼자만 바람에 달 가듯이
또 내일 위해 산다네
흐르는 강물처럼 인생은 흘러가고
지난날 옛 친구들은 어디로 떠나버렸나
아~아 지금은 외로이 나 혼자만 바람에 달 가듯이
또 내일 위해 산다네
-임 호 작사 / 임 호 작곡-
★ 앨범명 : 두나자매 신곡모음 [가랑비 오는 날 / 마음의 등불]
★ 발매 및 제작사 : (1980.11.13) 지구 JLS-120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