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느끼는 눈동자 / 원중♣
안녕이란 그 한마디가 그렇게도 아까 웁더냐
나는 아직도 너를 너를 너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렇게 말도 없이 가버릴 줄은 내 진정 몰랐다
아~아 아~~아 괴로운 미련 버릴 수 없어라
안녕이란 그 한마디가 그렇게도 하기 싫더냐
나는 지금도 너를 너를 너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렇게 냉정하게 가버릴 줄은 그 누가 알았으리
아~아 아~~아 괴로운 미련 달랠 수 없어라
-고 향 작사 / 남국인 작곡-
★ 앨범명 : 원중 배성 [웃으며 이별할 때/비에 젖은 여인]
★ 발매 및 제작사 : (1970) 성음 SEL-1-674 /오아시스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