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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주제가 감상실/☆1960년대

정든 님 OST/이미자(1968)

by 예당피싱 2008. 11. 27.
♣한국영화 주제가 감상실♣

    ◐情든 님◑ ★ 감 독 : 장일호 ★ 출 연 : 김지미,남궁원,김정훈,도금봉 ★ 제작사및 년대 : 1968 한국예술영화사 ★ 음 악 : 김용환 ★ 주제가 :이미자(정든 님) ★ 즐거리 유리(김지미)는 한 마을의 청년 김치양(남궁원)과 사랑하는 사이이지만 왕비로 간택되면서 둘은 헤어지게 된다. 동궁(김정훈)을 낳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왕은 승하하고 그 동생이 즉위하면서 유리는 태후가 된다. 치양은 첫사랑의 좌절을 비관하여 관성이라는 이름으로 출가하고, 치양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은실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그를 계속 기다린다. 그러던 중 동궁이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일이 계속되자 태후는 대책을 강구한다. 법력이 뛰어난 스님을 들게 하라는 충고를 들은 그녀는 관성을 시강원으로 들인다. 한편 궁중에서는 동궁의 자리에 자신의 아들인 왕자를 앉히고 싶어하는 왕비의 음모가 진행중이다. 동궁의 악몽도 그 모략의 일환으로 왕비가 동궁을 놀래키고자 모의했던 것이다. 왕비 일당은 관성이 자신의 모략에 걸림돌이 되자 자신을 범하려 했다는 누명을 씌워 관성을 귀양보낸다. 그리고 태후의 명을 가장해서 사약을 내리기까지 한다. 사약을 받자 관성은 그곳을 탈출해서 다시 돌아온다. 한편 태후를 후원하는 왕의 동생 대량원군(박암)은 관성과 힘을 합쳐 왕비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동궁을 숨긴다. 왕비는 자신의 아들인 왕자를 동궁으로 만들기 위해 동궁이 부재할 때 왕을 죽게 하기 위해 독약을 병세가 위중한 왕에게 먹이려 한다. 그러나 대량원군이 동궁을 데리고 등장하여 그것이 독약임을 밝힘으로써 되려 왕비 자신이 독약을 먹고 죽게 된다 ....... ★ 자료: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 개봉관:동아극장 ★편집:엘레지여왕 이미자팬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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