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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백난아(完)87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1 / 백설희 (1954)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1 / 백설희♣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란탄 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빡 깜빡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 눈섶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 보며 꽃구름도 바람에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귀거리에 정은 깊어 노래에 깜빡 깜빡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목단꽃 옷소매에 고향꿈이 그리워 저 하늘 빌딩 위에 초생달도 노래해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손로원 작사 / 박시춘 작편곡- ★ 앨범명 : SP [아메리카 챠이나타운/그대는 가고] ★ 발매 및 제작사 : (1954) 유니버샬 P-1015-AB ◈ 스마트 폰 ◈ 2021. 11. 18.
내 고향 해남도 / 백난아 (1960) 내 고향 해남도 / 백난아♣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가물가물 내 고향 이 몸이 나래 없이 어이 갈쏘냐 노 젓는 뱃사공아 너는 혼자 가느냐 안개 낀 저 먼 바다 물새만 운다 물 안개가 자욱한 굽이굽이 산굽이 떨어진 동백꽃은 눈물이드냐 쌍돛대 청돛대 정처 없이 떠도냐 외로이 깜박이는 등대만 설다 정은 주지 말아다오 항구 아씨 풋사랑 뜨내기 가나오나 괄세 많드라 뱃고래 수평 천 리 아득한 저 하늘가 내 고향 해남도가 다시 그립다 -반야월 작사 / 나화랑 작곡- ★ 앨범명 : SP [내 고향 해남도/고학하는 여학생] ★ 발매 및 제작사 : (1960) 킹스타 K-6672/K-6673 ◈ 스마트 폰 ◈ 2021. 10. 4.
황하다방 3 / 백난아 (1977) ♣황하다방 3 / 백난아♣ 목단꽃 붉게 피는 시라무렌 찻집에 칼피스 향기 속에 조으는 꾸냥 내뿜는 담배 연기 밤은 깊어 가는 데 가슴에 스며든다 새빨간 장미꽃 쪼각달 걸려있는 스마로 거리에 풀라탄 그늘속을 한 없이 걸으니 그대와 단 둘이서 걸어보던 그날 밤 저 달을 흘겨본다 안타.. 2020. 4. 24.
황성옛터 / 백난아 (1980) ♣황성옛터 / 백난아♣ 2020. 4. 6.
화촉동방 / 백난아 (1942) ♣화촉동방 / 백난아♣ 항라 적삼 옷고름이 휘늘어진 꽃방석에 청동화로 인두 꽂아 밤을 새운 옷입니다 한 솔기 복을 싸고 두 솔기 명을 싸서 일편단심 받들겠소 언제든지 받들겠소 구름 같은 북도 다리 병풍 위에 걸어 놓고 당사실을 풀어 내서 밤을 새운 옷입니다 한 땀에 천도 박고 두 .. 2020. 3. 23.
호수가의 에레지 / 백난아 (1960) ♣호수가의 에레지 / 백난아♣ 외기러기 울고 가던 달도 밝은 호숫가에 당신 이름 부르면서 나도 따라 울면서 가네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깨끗하게 잊으리라 남은 미련 풀길 없어 병들은 가슴 홀로 안고 나만 우네 물에 잠긴 별빛들을 눈물속에 바라보며 별도 하나 나도 하나 시름없이 헤.. 2020. 3. 17.
해조곡 / 백난아 (1980) ♣해조곡 / 백난아♣ 2020. 3. 14.
할미꽃 아리랑/백난아 (1942) ♣할미꽃 아리랑 / 백난아♣ 물오른 버들가지 한 아름 꺾어들고 아리랑 객주로 찾아를 가세 아리랑 아리랑 늙은이 아리랑 이 빠진 아리랑 대머리 아리랑 살풀이 장단에다 고깔을 제껴쓰고 아리랑 객주로 찾아를 가세 아리랑 아리랑 할미꽃 아리랑 지팡이 아리랑 주름살 아리랑 늙은이 아.. 2020. 3. 12.
하정상달 / 백난아 (1941) ♣하정상달 / 백난아♣ 아버님 아버님 구천에 계신 우리 아버님 그 어인 업원이 소녀만 울리옵니까 천리팔방 나선 몸 간데 족족 뻐꾹새가 우는 밤에 밤 새워 초 잡던 이 편지를 어디로 보내랍니까 아버님 아버님 황천에 계신 우리 아버님 그 어인 부처가 소녀만 버렸더이까 칠전팔기 던진.. 2020. 3. 11.
하소맺힌 이겹실 / 백난아 (1941) ♣하소맺힌 이겹실 / 백난아♣ 꾀꼬리 울고 있는 OO 가지 위에서 -이하가사생략- -천아토 작사 / 김교성 작곡- ★ 앨범명 : SP [하소맺인 이겹실 / 다도해 갈매기] ★ 발매 및 제작사 : (1941.02) 태평 3020 2020. 3. 7.
타향살이 / 백난아 (1980) ♣타향살이 / 백난아♣ 2020. 3. 5.
청춘고백 / 백난아 (1980) ♣청춘고백 / 백난아♣ 2020. 2. 29.
찔레꽃 10 / 백난아 (2015) ♣찔레꽃 10 / 백난아 ♣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칸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든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든 동창생 천리객찬 북두성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 2020. 2. 28.
찔레꽃 9 / 백난아 (2013) ♣찔레꽃 9 / 백난아 ♣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칸 그립습니다 작년봄에 같이 앉어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든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든 그 세월 연분홍 찔레꽃이 피었습니.. 2020. 2. 28.
찔레꽃 8 / 백난아 (1985) ♣찔레꽃 8 / 백난아 ♣ 찔레꽃 피어있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칸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든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든 동창생 천리객찬 푸른별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겁운 시.. 2020. 2. 28.
찔레꽃 7 / 백난아 (1985) ♣찔레꽃 7 / 백난아 ♣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칸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는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찬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겁운 시절.. 2020. 2. 28.
찔레꽃 6 / 백난아 (1977) ♣찔레꽃 6 / 백난아 ♣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칸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든 그리운 시절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그 세월 연분홍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삼년전에 모여 앉은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겁던 지철.. 2020. 2. 28.
찔레꽃 5 / 백난아 (1976 대사) ♣찔레꽃 5 / 백난아 (대사)♣ "찔레꽃 붉게 피는 계절이 오면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리운 고향 달뜨면 산에 올라 노래하던 동창생 지난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천리객창 타향에서 다시금 보니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 내려요"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칸 그립.. 2020. 2. 28.
찔레꽃 4/백난아 (1975 대사) ♣찔레꽃 4/백난아 (대사)♣ "이른바 대동아 전쟁의 풍운이 휘몰아치던 날 우린 그 어느 때보다 슬픈 별 아래 살아야했다. 절망을 품은 우린 허수아비였다. 슬픈 앵무새였다. 광란의 전쟁앞에 바쳐진 슬픈 재물이었다. 정거장 마다 목이메어 미친 듯 남의 군가를 부르며 남의 전쟁터로 끌.. 2020. 2. 26.
찔레꽃 3/백난아 (1974) ♣찔레꽃 3/백난아♣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칸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든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푸른별이 서럽습니다 삼년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 2020. 2. 26.
찔레꽃 2/백난아 (1968) ♣찔레꽃 2/백난아♣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든 못 잊을 동무야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 2020. 2. 26.
찔레꽃 1/백난아 (1942) ♣찔레꽃 1/백난아♣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전에 모여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 2020. 2. 26.
진달래 시첩 / 백난아 (1989) ♣ 진달래 시첩 / 백난아♣ 2020. 2. 20.
직녀성 5 / 백난아 (1989) ♣직녀성 5 / 백난아♣ 낙엽이 정처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 두 줄에 시름을 걸어 놓고 당신을 소리쳐서 불러본 글발이여 오작교 허물어진 두쪽 하늘에 절개로 얽허 놓은 견우직녀도 기러기 가는 편에 전해 준 그 사연을 열 밤을 낮삼어서 써놓은 글발이.. 2020. 2. 18.
직녀성 4 / 백난아 (1977) ♣직녀성 4 / 백난아♣ 낙엽이 정처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 두 줄에 시름을 걸어 놓고 당신을 잊지못해 불러본 글발이여 오작교 허물어진 두쪽 하늘에 절개로 맺어 놓은 견우직녀가 기러기 가는편에 소식을 준다기에 열 밤을 낮삼어서 써놓은 글발이여 -.. 2020. 2. 18.
직녀성 3 / 백난아 (1974) ♣직녀성 3 / 백난아♣ 낙엽이 정처없이 날리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 두 줄에 설움을 걸어 놓고 밤마다 그리웠오 보고 싶었오 떠날때 지은맹세 허사가 되고 끝없는 설움속에 흐르는 눈물 직녀성 깜박이는 하늘만 바라보며 행여나 임이신가 밤을 새웠오 -박세종 개.. 2020. 2. 18.
직녀성 2 / 백난아 (1970) ♣직녀성 2 / 백난아♣ 낙엽이 소리없이 떨어지는 밤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 두 줄에 시름을 걸어 놓고 열밤을 불러봤오 님의 그 이름 시름은 천 가지나 곡절은 하나 그 곡절 그 사연에 십년이 갔오 기러기 날개끝에 전해 준 그 사연 보시나 못 보시나 가슴 절이네 -추미림.. 2020. 2. 18.
직녀성 1/백난아 (1941) ♣직녀성 1/백난아♣ 낙엽이 정처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 두 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당신을 소리쳐서 불러본 글발이여 오작교 허물어진 두쪽 하늘에 절개로 얽혀 높은 견우직녀성 기러기 편지주어 소식을 주마기에 열 밤을 낮삼아서 써놓은 글발이여 .. 2020. 2. 13.
일자일루 / 백난아 (1980) ♣ 일자일루 / 백난아♣ 2020. 2. 7.
인생썰매 / 백난아 (1942) ♣인생썰매 / 백난아♣ 푸른달 잠자는 고향은 남쪽 어서라 열두해에 흘러 가누나 꿈으로 푸르꿈 북녁 벌판에 강물에 꿈을 맺는 썰매는 간다 정다운 말갈기 빰에 스치며 어머니 소식인가 그리워 지네 어디서 들어 보는 보름 바다에 은하에 꿈을 맺는 썰매는 간다 인생은 지평선 젊은인 썰..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