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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모음곡★/★백설희★66

흰벽 검은 벽 / 백설희 (1965 映畵 [흰벽 검은 벽] 主題歌) ♣흰벽 검은 벽 / 백설희♣ -映畵 [흰벽 검은 벽] 主題歌- 하늘 보고 땅을 보고 소리쳐 봐도 어머니는 대답 없고 메아리만 번져 가네 외로운 우리 남매 언덕에 올라 울음 섞인 목소리로 불러 보는 어머니는 오늘도 안 오시네 어린 자식 보고 싶어 만나고 싶어 메어지는 가슴 속엔 피눈물만 .. 2019. 10. 27.
흘러보낸 첫 사랑 / 백설희 (1968) ♣흘러보낸 첫 사랑 / 백설희♣ 첫 사랑을 보낼때엔 사랑이 무엇인지 이 마음에 피고 지는꽃 나는야 미처 몰랐오 가신임아 이 마음 이나 달래놓고 가시지 흘러 흘러서 세월은 가고 잊지못할 이 가슴아 그 사람이 가실때엔 첫정이 무엇인지 이 가슴에 멍든상처 나는야 미처 몰랐오 기러기.. 2019. 10. 27.
황혼 2/백설희 황해 (1992) ♣황혼 2/백설희 황해♣ 그날이 어제였던가 지는해 바라보며 길고 긴 한숨지었지 지난 세월 못잊어 돌아보니 텅빈 마음만이 그날이 어느날일까 날 오라 손짓하니 이내 몸 찾아가야지 그날이 어제였던가 지는해 바라보며 길고 긴 한숨지었지 지는 해는 오늘도 떠나가니 쓸쓸한 모습만이.. 2019. 10. 24.
황혼 1/백설희 (1968) ♣황혼 1/백설희♣ 빈손들고 나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밑질 것도 슬플 것도 하나 없으리 그렇지만 그렇지만 뭔가 아쉬워 황혼길 고개 위선 뒤돌아본다 한숨진들 무엇하리 통곡한들 무엇하리 하루해 저물며는 어두어지는 것을 잘 살아도 한평생 못 살아도 한평생 한평생 사는 것은 .. 2019. 10. 24.
황성옛터/이미자 백설희 (1979) ♣황성옛터/이미자 백설희♣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쓰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 2019. 10. 24.
홍콩에서 흘러 온 여자 / 백설희 (1963) ♣홍콩에서 흘러 온 여자 / 백설희♣ 어데로서 흘러왔나 물어볼 때는 저절로 눈물나는 이국 밤 부두 가는 배 오는 배에 사라진 정이 오늘도 눈물짓네 오빠루반지 한 많은 에뜨랑제 홍콩에서 흘러 온 여자요 왜 우느냐 왜 우느냐 달래이면은 입술을 깨물면서 몸부림치네 가버린 그 사랑이 .. 2019. 9. 30.
홍콩 아가씨 2 / 백설희 (1973) ♣ 홍콩 아가씨 2 / 백설희♣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가시는 그리운 영난 꽃 아~ 꽃잎같이 다정스런 첫 사랑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 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오늘도 한아름 애달픈 .. 2019. 9. 24.
홍콩 아가씨 1 / 백설희 (1962) ♣홍콩 아가씨 1 / 백설희♣ 비나리는 부두에 밤은 깊은 데 또 하나의 칼멘 가슴 홍콩 아가씨 나리는 찬비를 나홀로 맞으며 이별이 서러워 라이 라이 라이 라이 홍콩 아가씨 아메리카 그배가 떠나 가면은 불란서에 배를 찾는 홍콩 아가씨 아양을 떨면서 꽃 파는 아가씨 사랑을 부르며 라이.. 2019. 9. 24.
호숫가의 처녀 / 백설희 이미자 (1976) ♣호숫가의 처녀 / 백설희 이미자♣ 갈대잎이 흔들리여 기러기 날라가고 거울같은 호수에는 눈썹달이 떠 있는데 멍들은 이 가슴에 상처를 부여안고 외로운 호숫가에서 조각돌만 던집니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에 그 모습을 잊으려고 애를써도 웬일인지 떠오르네 시들은 내 청춘에 새.. 2019. 9. 19.
호숫가의 처녀 4 / 백설희 (1979 대사) ♣호숫가의 처녀 4 / 백설희 (대사)♣ "그렇게도 사랑하는 여자라며 왜 그 앞에서 떳떳하게 사랑한다고 고백하지 못하고 돌아섰나요 그것도 아니면 거절당할 같아서 맡잤어 전부가 다 맡는 말이였어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기때문이야 흥 그야말로 사랑의 바보군요 바보같은 사나이 군요" .. 2019. 9. 19.
호숫가의 처녀 3 / 백설희 (1973) ♣호숫가의 처녀 3 / 백설희♣ 갈대잎이 흔들리여 기러기 날라가고 거울같은 호수에는 눈썹달이 떠 있는데 멍들은 이 가슴에 상처를 부여안고 외로운 호숫가에서 조각돌만 던집니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에 그 모습을 잊으려고 애를써도 웬일인지 떠오르네 시들은 내 청춘에 새파란 .. 2019. 9. 19.
호숫가의 처녀 2 / 백설희 (1968 대사) ♣ 호숫가의 처녀 2 / 백설희 (대사)♣ "상처뿐인 에레나 울고 싶은 에레나 사랑도 끈임없네 청춘도 끈임없네 인적도 드문 홀텔방에 홀로 앉아 물속에 비취는 그대모습 그리며 하염없이 조각돌만 던지고 있네 마도로스 박! 당신은 지금 어느항구 불빛아래 또 다른 울음의 꿈을 꾸네 에레나.. 2019. 9. 9.
호숫가의 처녀 1 / 백설희 (1960) ♣ 호숫가의 처녀 1 / 백설희♣ 갈대잎이 흔들리여 기러기 날라가고 거울같은 호수에는 눈썹달이 떠 있는데 멍들은 이 가슴에 상처를 부여안고 외로운 호숫가에서 조각돌만 던집니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에 그 모습을 잊으려고 애를써도 웬일인지 떠오르네 시들은 내 청춘에 새파란 .. 2019. 9. 9.
호반에 살고 싶네 / 백설희 (1966) ♣호반에 살고 싶네 / 백설희♣ 은백탄 은물결이 달빛에 부서지고 시들은 갈대 속에 풀벌레 슬피 울어 가슴속 옛 상처를 꼬집어 뜯어내는 고요한 이 호반에 나 홀로 살고 싶네 까스등 물결 속에 고요히 잠이 들고 뜰어진 갈잎 속에 애련한 달빛 젖어 모질게 아픈 마음 달래 줄 님 없어도 .. 2019. 8. 26.
행복의 일요일/백설희 이미자 (1966) ♣행복의 일요일 / 백설희 이미자♣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꺼나 하늘엔 흰 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 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가슴에 꽃이 핀다 사랑에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 2019. 8. 21.
행복의 일요일 / 백설희 (1977) ♣행복의 일요일 / 백설희♣ 2019. 8. 21.
해조곡/백설희 이미자 (1981) ♣해조곡 / 백설희 이미자♣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 2019. 8. 14.
해운대 에레지 / 백설희 이미자 (1966) ♣해운대 에레지 / 백설희 이미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 2019. 8. 12.
항구마다 괄세드라 / 백설희 이미자 (1967) ♣항구마다 괄세드라 / 백설희 이미자♣ 항구마다 여자도 많드라 항구마다 술집도 많드라 허건만 허건만 시들한 내 청춘 버림받은 내 가슴엔 가도 가도 바다드라 구름이드라 항구마다 이별도 많드라 항구마다 눈물도 많드라 허건만 허건만 뿔 빠진 내 청춘 벙어리 된 내 가슴엔 자나깨나.. 2019. 8. 8.
함경도 사나이 2 / 백설희 이미자 (1971 대사) ♣함경도 사나이 2 / 백설희 이미자 (대사)♣ " 이 아주바이 고향이 햠경도요 옳소 어떻게 아오 이 아주바이 어떻게 알겠오 함경도 사투리 몰라서 그러오 아주마이도 육이오 피난때 왔서레 옳소 이종간나 새끼들 땜에 부모형제 남매 이별하고 떠나왔지 나도 마찮가지요 농토까지 다 빼았.. 2019. 7. 27.
함경도 사나이 1 / 백설희 이미자 (1966) ♣함경도 사나이 1 / 백설희 이미자♣ 흥남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치는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꿈 내 동리 물방아.. 2019. 7. 27.
한떨기 무궁화 / 백설희 쎄미라 (1962) ♣한떨기 무궁화 / 백설희 쎄미라♣ 가사생략 -김대건 작사 / 나창희 작곡- ★ 앨범명 : 쎄미라 [떠나십년 흘러십년] ★ 발매 및 제작사 : (1962) 신세기 SLB-10356 2019. 7. 23.
한많은 영동땅 / 백설희 이미자 (1966) ♣한많은 영동땅 / 백설희 이미자♣ 영동땅 젖는 비는 작년 봄의 실비란다 관북땅 문안 가던 저 강남제비 오늘도 꿈이 슬퍼 오늘도 꿈이 슬퍼 넘다가 울었구나 베치맛자락 연분홍 진달래는 피 눈물의 사연이냐 가신 님 잊지 못한 세월이드냐 오늘도 한이 맺혀 오늘도 한이 맺혀 넘다가 울.. 2019. 7. 23.
한강 / 백설희 (1977) ♣ 한강 / 백설희♣ 2019. 7. 22.
하늘의 황금마차 2 / 백설희 이미자 (1970 대사) ♣하늘의 황금마차 2 / 백설희 이미자 (대사)♣ "창공을 뚫고 간다 백운을 차고간다 하늘의 황금마차 어느나라 왕자님이 어느나라 공주님을 훔쳐가느냐 어느 하늘천사를 싣고 가느냐 사랑과 그리움과 희얼과 행복으로 가득찬 황금마차는 온누리를 누비며 하늘을 훨훨 날아간다" 무지개 .. 2019. 7. 12.
하늘의 황금마차 1 / 백설희 이미자 (1966) ♣하늘의 황금마차 1 / 백설희 이미자♣ 무지개 타고 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님 찾아 가자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천사가 타고 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 끝을 향하여 훨훨.. 2019. 7. 12.
하늘의 황금마차 2 / 백설희 (1990) ♣하늘의 황금마차 2 / 백설희♣ 무지개 타고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 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간다 황홀한 꿈나라로 님 찾아 가자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천사가 타고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 끝을 향하여 훨훨 날아간.. 2019. 7. 12.
하늘의 황금마차 1 / 백설희 (1977) ♣하늘의 황금마차 1 / 백설희♣ 무지개 타고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 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간다 황홀한 꿈나라로 님 찾아 가자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천사가 타고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 끝을 향하여 훨훨 날아간.. 2019. 7. 12.
푸른왈쓰 / 백설희 (1962) ♣ 푸른왈쓰 / 백설희♣ 푸른꿈이 나에게로 또 다시 오는 데 아득한 옛 시절을 생각 하노라 보고파라 돌아오라 나의 가슴에 그리워라 푸른꿈 오늘도 기다리네 아름다운 옛 시절이 또 다시 오는 데 지난날 로멘스를 생각 하노라 잊지못할 푸른꿈이 나의 가슴에 보고파라 푸른꿈 오늘도 기.. 2019. 7. 9.
푸른 꿈이여 지금 어데 / 백설희 이미자 (1966) ♣푸른 꿈이여 지금 어데 / 백설희 이미자 ♣ 푸른 꿈이여 지금 어데 사라져 갔느냐 멀리멀리 나의 사랑아 지금 어데 행복한 그 시절 돌아 오렴아 아무도 모르게 푸른 잔디를 가만 가만 밟고 오렴아 푸른 꿈이여 지금 어데 사랑아 지금 어데 푸른 꿈이여 지금 어데 무심히 갔느냐 멀리멀리.. 2019.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