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 (사)202 살짝쿵 님 찾아가요 / 이미자 (1959) ♣살짝쿵 님 찾아가요 / 이미자♣ 종달새 한들한들 우는마을 이웃마을 정든님 한들한들 기다린 데요 아아 울고싶은 연지빛 요내순정 금박댕기 꽃바구니 한들한들 흔들면서 살짝쿵 남모르게 님찾어 가요 종달새 한들한들 우는마을 이웃마을 벌판에 한들한들 바람 일어요 아아 곰보딱지 대장간 할아버지 자기일도 맘것많은 한들한들 참견해요 살짝쿵 남모르게 님찾어 가요 -이철수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SP [낭만파 아가씨/살짝쿵 님 찾아가요] ★ 발매 및 제작사 : (1959) 유니버샬 레코드 ◈ 스마트 폰 ◈ 2021. 11. 12. 사랑의 등불 1 / 이미자 (1960) ♣사랑의 등불 1 / 이미자♣ 붉은 불 그 정열 푸른 불 그 희망 그대의 눈동자같이 빛나는 등불 꿈같이 달콤한 사랑의 노래여 언제나 명랑한 우리들 달콤한 사랑 날리는 그대의 숨결이 들리는 밤에 새장의 카나리아 꿈을 꾸는가 붉은 불 푸른 불 거리에 꽃 등불 사랑의 신호와 같이 빛나는 등불 정다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여 언제나 행복한 우리들 새파란 사랑 뜨거운 그대의 입술이 열리는 밤에 행복은 가만히 꿈에 안기네 -반야월 작사 / 나화랑 작편곡- ★ 앨범명 : SP [사랑의 등불/눈물의 보신각] ★ 발매 및 제작사 : (1960) 킹스타 레코드 ◈ 스마트 폰 ◈ 2021. 11. 3. 시오리 시오리 / 이미자 (1999) ♣시오리 시오리 /이미자♣ 아 바람인가 사라지는 사랑인가 잊어야 할일은 어려운 일인줄 내알기는 알았지만 그대 사랑한다고 음 그대 사랑한다고 그토록 간절했던 시간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데 눈물처럼 따뜻한 사랑아 때로는 눈물처럼 추웠던 사랑아 가도가도 사랑은 시오리길 이별.. 2020. 3. 13. 삼백리 한려수도 / 이미자 (2019 Live) ♣삼백리 한려수도 / 이미자 (2019 Live)♣ 2019. 12. 29. 삼백리 한려수도 8 / 이미자 (2019) ♣삼백리 한려수도 8 / 이미자 ♣ 노을 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님 마중 섬색시의 풋가슴 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굽.. 2019. 3. 6. 서울이여 안녕 / 이미자 (2019) ♣ 서울이여 안녕 / 이미자 ♣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일 이기고 백년을 .. 2019. 2. 27. 써커스 아가씨/이미자(1964) ♣써커스 아가씨 / 이미자♣ 어제도 오늘밤도 이름 모를 타관땅 내일은 어느곳에 간다드냐 삐에로 못가는 고향땅을 꿈에나마 보려고 때 묻은 벼갯머리 청해보는 선잠을 야속히도 깨워주는 트럼펫 소리 고달픈 줄타기에 하루해가 또 가면 내일은 어느곳에 간다드냐 삐에로 찢어진 천막 .. 2012. 9. 14. 쌓인 정/이미자(1978) ♣쌓인 정 / 이미자♣ 길이 아니면 오지 말 것을 사랑의 그 먼 길을 님 찾아 왔던 길 님 따라 왔던 길 지금은 나 혼자서 날 저문 들녘에 떨고 있는 꽃잎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 정을 잊을 수 있나요 님이 아니면 잊었을 것을 그리움의 세월을 님 찾아 왔던 길 님 따라 왔던 길 지금도 못 잊.. 2012. 9. 7. 쌍돛대 포구 2 / 이미자 (1968 대사) ♣쌍돛대 포구 2 / 이미자 (대사)♣ "마도로스 박! 낯설은 항구 잔잔한 불빛아래 갈기갈기 찌기고 상처를 받고 이렇게 에레나는 흘러왔어요 마도로스 박! 당신은 나를야 잊어야겠지 옛날의 에레나는 이렇게 물망초가 되었답니다" 진달래 꽃이 피는 고향 나루터 물새가 울적마다 먼 하늘을 .. 2012. 9. 7. 쌍돛대 포구 1 / 이미자 (1966) ♣쌍돛대 포구 1 / 이미자♣ 진달래 꽃이 피는 고향 나루터 물새가 울적마다 먼 하늘을 보며 정든님 그 얼굴이 구름에 비쳐 사랑에 꿈을 꾸는 명산포구 쌍돛대 섦다 석양이 붉게 물든 파도를 넘어 아득한 서해바다 흘러간 쌍돛대 무정한 뱃 머리에 비바람 치면 이 몸이 기다리다 목을 놓고.. 2012. 9. 6. 쌍돛대 외돛대 / 이미자 (1966) ♣쌍돛대 외돛대 / 이미자♣ 내 고향 바닷가에 아침이 오면 어기여차 노를젓는 사공도 많다오 조기잡이 가는 사공 님을 찾아 가는 사공 사공도 가지가지 사연도 가지가지 전설많은 내 고향은 쌍돛대 외돛대 내 고향 바닷가에 아침이 오면 어기여차 한숨짓는 사공도 많다오 님 그리는 처.. 2012. 9. 6. 쌍고동 우는 항구 / 이미자 (1987) ♣쌍고동 우는 항구 / 이미자♣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 2012. 9. 5. 싼타루치아 / 이미자 (1967) ♣싼타루치아 / 이미자♣ -原題 : Santa Lucia- 창공에 빛난 별 물 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창공에 빛난 별 물 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내 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싼타루치아 싼타루치아 내 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싼타루치아 싼타루치아 창공에 빛난 별.. 2012. 9. 4. 십자성 / 이미자 (1970) ♣십자성 / 이미자♣ 십자성 흘러가는 남쪽하늘 아래서 뜨거운 눈길로 사랑을 맺었건만 태풍에 날려버린 우리의 보금자리 네인 샨도우의 밤안개 속으로 사라져간 슬픈 여심아 십자성은 행복의 등대이던가 십자성 남쪽하늘 젖어드는 황혼에 말없이 오고 간 사랑은 깊었는데 빗속에 떠나.. 2012. 9. 4. 십오야 달밤 / 이미자 (1967) ♣십오야 달밤 / 이미자♣ 어데서 내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애서 이슬을 밟으면서 찾아온 호숫가 우리의 보름달은 옛날처럼 밝아도 그대는 어데가고 부엉새만 외로이 외로이 이 한밤을 지새워 우네 어데서 내 마음을 부르는 것 같애서 남몰래 살금살금 찾아온 호숫가 우리의 보름달은 그때.. 2012. 8. 30. 심술쟁이 초립동이 2 / 이미자 (1972) ♣심술쟁이 초립동이 2 / 이미자♣ 심술쟁이 초립동이 꼴망태를 메고 지고 꼴을비러 간다고서 떨떨거리고 나서드니 나물캐는 새악씨들 방실거리는 꽃바구니 가시넝쿨 명감넝쿨 차곡차곡 쌓아놓고 얼씨구나 절씨구 싱글대며 놀아나네 놀아를 나네 심술쟁이 초립동이 물지게를 메고 지고.. 2012. 8. 30. 심술쟁이 초립동이 1 / 이미자 (1965) ♣심술쟁이 초립동이 / 이미자♣ 심술쟁이 초립동이 꼴망태를 메고 지고 꼴을비러 간다고서 떨떨거리고 나서드니 나물캐는 새악씨들 방실거리는 꽃바구니 가시넝쿨 명감넝쿨 차곡차곡 쌓아놓고 얼씨구나 절씨구 싱글대며 놀아나네 놀아를 나네 심술쟁이 초립동이 물지게를 메고 지고 .. 2012. 8. 30. 실연초 2 / 이미자(1970) ♣실연초 2 / 이미자♣ 아~~아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실연초 임자 잃은 꽃이라오 참새같은 내 가슴 이다지 모진상처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그래도 못잊어 볼러 봅니다 아~~아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실연초 설움만은 꽃이라오 구름같은 세월에 이다지 아픈추억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 2012. 8. 26. 실연초 1 /이미자 (1969) ♣실연초 1 / 이미자♣ 아~~아 내 이름은 설움 많은 실연초 뜨거웠던 사랑만을 간직했던 내 가슴에 싸늘하게도 싸늘하게도 스며든 이 상처가 너무 쓰라려 긴긴날을 울며 사는 가련한 실연초 아~~아 내 이름은 눈물 젖은 실연초 옛 상처를 도려내고 그 아픔을 참으려도 못다했기에 못다했기.. 2012. 8. 26. 신사동 그 사람 / 이미자 (2007 공연실황) ♣신사동 그 사람 / 이미자 (2007 공연실황)♣ 2012. 8. 26. 신부가 된다나요 / 이미자 (1963) ♣신부가 된다나요 / 이미자♣ 복남이가 서울 가서 편지를 했네 못 보고 떠난 사연 사과하고서 새 봄에는 예쁜 얼굴 자랑하고서 신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자고요 그러면은 나는야 새 신부가 된다나요 애태우며 기다리든 편지가 왔네 간밤엔 꿈속에서 보았다면서 강남 갔든 제비들이 돌아.. 2012. 8. 26. 신라의 달밤 / 이미자 (1979) ♣신라의 달밤 /이미자♣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던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뒤의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 2012. 8. 22. 신고산 타령 / 이미자 (1970) ♣신고산 타령 /이미자♣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 못드는 큰 애기는 단봇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꺼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어랑 어랑 어.. 2012. 8. 22. 시골 아가씨 2 / 이미자 (1966) ♣시골 아가씨 2 /이미자♣ 가슴에 차고 넘는 말이 있어도 얼굴도 못든 시골 아가씨 그 님이 보고 싶어 애태우면서 만나면 말못하고 돌아서지요 나는 좋아 흰저고리 깜동치마 수집은 모습 입술엔 연지 없고 분도 없어도 수집은 일꾼 시골아가씨 나물을 다듬으며 꿈을 꾸면서 시집을 가라.. 2012. 8. 18. 시골 아가씨 1 / 이미자 (1965) ♣시골 아가씨 1/이미자♣ 시냇가에 숨어 핀 꽃송이 품어 안고서 남 몰래 님을 찾는 시골 아가씨 도란도란 속삭이며 흐르는 시냇물에 제 나이 흘러 보내며 남몰래 우는 시골아가씨 불어오는 꽃바람 앙 가슴 설레이건만 만나면 말못 하는 시골 아가씨 동실동실 흘러가는 흰 구름 바라보.. 2012. 8. 18. 슬픔은 추억속에 / 이미자 (1966) ♣슬픔은 추억속에/이미자♣ 나 혼자 살아가요 살아갈테요 참새같은 내 가슴에 등불을 켜놓고 무심함 바람앞에 꽃은 지는데 부드러운 그 눈으로 지켜준 그대 슬픔은 추억속에 되살아 와도 영원히 잊지못할 당신의 사랑 나 혼자 흘러가요 흘러갈테요 험한 세상 물결위에 오늘도 내일도 .. 2012. 8. 8. 슬픔은 어린 가슴에 / 이미자 (1965 映畵 [들국화] 揷入曲) ♣슬픔은 어린 가슴에/이미자♣ - 映畵 [들국화] 揷入曲 - 어린가슴 메지도록 목이 쉬도록 온종일 불러봐도 헤매여봐도 그리운 어머니는 간곳이 없고 버림 받은 들국화는 울고갑니다 방울방울 이슬맺힌 들국화 처럼 외로운 우리 남매 오늘 밤에도 가버린 엄마 찾아 그리움 찾아 거리 마.. 2012. 8. 8. 슬픈 해당화/이미자(1967) ♣슬픈 해당화/이미자♣ 해당화 꽃잎마다 새겨진 사연 가슴 쓰린 그 슬픔을 달래보려고 달 흐린 밤부두에 찾아 왔는데 짝 잃은 어린 물새 하도 가엾어 아아아 슬픈 해당화 참다못해서 목메어 울었어요 해당화 선창가에 뱃고동 울면 서러운 달빛안고 나도 웁니다 세 번째 해당화가 피고.. 2012. 8. 6. 슬픈 이야기 / 이미자 (1970) ♣슬픈 이야기/이미자♣ 왔다가 가는 것이 허무한 인생이듯 만나면 헤어지는 서러운 사랑인가 빈손에 빈손으로 가는 인생 이련만 무엇이 아쉬워서 흐느끼며 우는 가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모르나요 하루밤 인연속에 맺은 정이 깊어서 가슴속 깊은곳에 상처입은 여인아 사랑이 무엇.. 2012. 8. 6. 슬픈 이거리/이미자 (1964) ♣슬픈 이 거리/이미자♣ 그 누가 이름 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그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싱싱하던 가로수도 이제는 뼈만 남아 앙상해지고 불빛마저 흐려져서 아쉬운 마음 아 ~ 슬픈 이 거리를 나는 거닐고 있다 그 누가 이름 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그 누가 울며 떠났나 .. 2012. 8. 6.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