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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라~마)37

미련 부루스 / 이미자 (1959) ♣미련 부루스 / 이미자♣ 가슴이 맺이도록 울었습니다 저 달이 기울도록 불렀습니다 못오실줄 알면서 나룻터에 홀로 앉아 내 청춘이 다가도록 기다립니다 눈물이 마르도록 애태웁니다 마즈막 그날까지 생각합니다 속을줄을 알면서도 어리석은 미련이라 부질없이 애태우며 기다립니다 이대로 아 자리에 바위가 되고 쓰러져 무덤없는 모이 되어도 그의 님이 못오시면 천년만년 변함없이 임자없는 나룻터를 지키렵니다 -월견초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SP [꿈에 본 광주/미련 부루스] ★ 발매 및 제작사 : (1959) 유니버샬 P-1344/P-1345 ◈ 스마트 폰 ◈ 2021. 9. 30.
밉지만도 안녕 / 이미자 (1966) ♣밉지만도 안녕 / 이미자 ♣ 어떻게 사랑할까 편지를 써보며 생긋 웃고 우체통 앞에 서서 애교가 잔뜩 만나고 싶을 땐 편지 쓰기 싫어서 전화를 걸면 저녁에나 나온대요 어떻게 기다려 밉지만도 안녕 뾰족한 입술 어떻게 만나볼까 치장을 하기가 쑥스러워 거울을 바라보면 애교가 잔뜩 .. 2011. 10. 28.
밀월 / 이미자 (1967 映畵 [밀월] 主題歌) ♣밀월 / 이미자 ♣ -映畵 [밀월] 主題歌- 목숨이 아까우랴 내 사랑을 위해선 무엇이 두려우랴 님과 함께 있다면 처음 본 그 순간에 타올랐던 사랑은 아무도 막지 못할 뜨거운 사랑 밀월의 바닷길에 비바람 분다 하루를 살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그대와 둘이라면 님과 함께 간다면 마음과.. 2011. 10. 25.
믿을 수 없는 남자 / 이미자 (1969) ♣믿을 수 없는 남자 / 이미자 ♣ 세상의 남자들은 모두 불나비 세상의 남자들은 모두 칠면조 교제를 할땐 누구나 잘났죠 사랑을 할땐 누구나 진실해 결혼을 하고 보면 모두 거짓말 결혼을 하고 보면 모두 속지요 믿을 수 없는 세상의 남자들 불나비 남자들의 칠면조 사랑 속지를 마세요 .. 2011. 10. 11.
민비 2 / 이미자 (1977) ♣민비 2 / 이미자 ♣ 비원이라 숲 사이에 고운 꽃길을 비단신 곱게 신은 중전마마가 상궁님 앞세우고 다니시던 곳 지금도 꾀꼬리는 그곳에 와서 울어울어 가신 님을 못 잊어하네 향원정 연못가에 푸른 언덕을 그 옛날 이 나라의 왕비마마가 수양버들 휘어잡고 서계시던 곳 지금도 그곳에.. 2011. 9. 30.
민비 1 / 이미자 (1972 MBC 드라마 주제가) ♣민비 1 / 이미자 ♣ -MBC 드라마 주제가- 님 떠나신 옛터전에 달님이 뜨면 두견새 울어울어 밤을 지새네 스란치만 열두폭을 피로 물들인 그 원한을 못잊어서 홀로 우는가 아~아 왕비마마 왕비마마 가슴 아프오 허물어진 대궐터에 눈을 감으면 지금도 슬픈사연 들리여 오네 경북궁에 넓은 .. 2011. 9. 30.
민검사와 여선생 / 이미자 (1966 映畵 [민검사와 여선생] 主題歌) ♣민검사와 여선생 / 이미자 ♣ -映畵 [민검사와 여선생] 主題歌- 몰아치는 찬바람에 언손을 불며 밤거리를 헤메면서 외치는 소년 목도리를 받아들며 울먹일 적에 선생님도 참지 못해 따라서 울고 손을 모아 비는 마음 검사와 여선생 눈내리던 그옛날을 흘러간 날을 한가지도 빠짐없이 잊.. 2011. 9. 22.
미워하지 못하고 / 이미자 (1972) ♣미워하지 못하고 / 이미자 ♣ 눈물만 남기고 슬픔만 주고 말도 없이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을 아아아 왜 이다지 잊지도 미워도 못하고 어리석게 기다리나 행여나 하고 날 두고 혼자서 가버린 사람 미워해야 하는 건데 잊어야만 하는 건데 아아아 왜 이다지 잊지도 미워도 못하고 .. 2011. 9. 18.
미워도 다시한번 2 / 이미자 (1994) ♣미워도 다시한번 2 / 이미자 ♣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 2011. 9. 9.
미워도 다시한번 1 / 이미자 (1969 映畵 [속편 미워도 다시한번] 主題歌) ♣미워도 다시한번 1 / 이미자 ♣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 2011. 9. 5.
미워 미워 미워 / 이미자 (1992) ♣미워 미워 미워 / 이미자 ♣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 마음도 갈곳 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 까짓 것 못 잊을까봐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 잃은 내 가슴.. 2011. 8. 31.
미운 정 고운 정 / 이미자 (1970) ♣미운 정 고운 정 / 이미자 ♣ 마음 주고 정을 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할 땐 밤새도록 걷고 싶은 길이었는데 미운 정 고운 정 모두 버리고 그 옛날 원점으로 돌아서갈 땐 밤이슬에 꽃잎처럼 외로이 홀로 웁니다 아낌없이 정을 주고 변함없이 사랑을 할 땐 영원토록 갖고 싶은 밤이었는데 .. 2011. 8. 26.
미순의 노래 / 이미자 (1965 映畵 [흑맥] 主題歌) ♣미순의 노래 / 이미자 ♣ -映畵 [흑맥] 主題歌- 상처뿐인 입술에다 추억을 적셔놓고 아주멀리 가신님을 그렇게도 불렀든가 애당초 그늘에서 피고 질 청춘인걸 행복하게 살자고 맹서를 왜 했던가 미순의 슬픈 노래 저 하늘에 번져가네 저 세상이 멀다해도 못가는 길이라도 님이가면 나도.. 2011. 8. 26.
미사의 노래 / 이미자 (1979) ♣미사의 노래 / 이미자 ♣ 당신이 주신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없고 별도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멀리 니콜라이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마라 가슴아프다 두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높은 다리아 찬서리 모진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실길에 뿌.. 2011. 8. 19.
미련의 부루스 / 이미자 (1964) ♣미련의 부루스 / 이미자 ♣ 가슴이 맺이도록 울었습니다 저 달이 기울도록 불렀습니다 못오실줄 알면서 나룻터에 홀로 앉아 내 청춘이 다가도록 기다립니다 눈물이 마르도록 애태웁니다 마즈막 그날까지 생각합니다 속을줄을 알면서도 어리석은 미련이라 부질없이 애태우며 기다립니.. 2011. 8. 17.
미련에 우는 여심 / 이미자 (1968) ♣미련에 우는 여심 / 이미자 ♣ 아낌없이 바친사랑 단념하자니 미칠듯이 안타까운 미련 때문에 꿈속에 그 이름을 불러 보건만 내 가슴에 그리움만 안겨주고서 그 모습 자취없이 사라져 버렸네 안올사람 기다리는 헛된 생각에 밤잠마저 못 이루고 몸 부림쳐도 영원히 끝난 사랑 애달픈 .. 2011. 8. 14.
미련때문에 / 이미자 (1967) ♣미련때문에 / 이미자 ♣ 철없는 마음이라 꾸짖지 마오 지나온 걸음걸음 한 많은 사연 서러운 사랑 길이 몇 굽이드냐 똑같은 여자인데 태양의 딸인데 그대의 참사랑을 두고 갑니다 여자의 일편단심 두길 있으랴 저 하늘 별을 보고 물어 봅니다 바람에 헝클어진 꿈은 어드메 다 같은 여자.. 2011. 8. 8.
물새우는 해변 / 이미자 (1978) ♣물새우는 해변 / 이미자 ♣ 고요한 밤하늘에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며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슬픔을 주네 고요한 밤하늘에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며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 2011. 8. 1.
물새우는 강 언덕 / 이미자 (1994) ♣물새우는 강 언덕 / 이미자 ♣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싣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 2011. 7. 30.
물방아 도는 내력 / 이미자 (1983) ♣물방아 도는 내력 / 이미자 ♣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꼬면서 새들이 우는속을 알아보련다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 2011. 7. 28.
물망초 / 이미자 (1979) ♣물망초 / 이미자 ♣ 날 잊지 말아라 내 맘에 맺힌 그대여 밤마다 꿈속에 네 얼굴 사라지잖네 날 잊지 말아라 내 맘에 맺힌 그대여 나 항상 너를 고대하도다 날 잊지 말아라 날 잊지 말아라내 맘에 맺힌 그대여 나 항상 너를 고대하도다 날 잊지 말아라 -김성욱 작사 / 고봉산 작곡- ★ 앨.. 2011. 7. 28.
물새 한 마리 / 이미자 (1979) ♣물새 한 마리 / 이미자 ♣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 ~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 2011. 7. 27.
물레방아 도는데 3 / 이미자 (1990) ♣물레방아 도는데 3 / 이미자 ♣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 2011. 7. 26.
물레방아 도는데 2 / 이미자 (1984) ♣물레방아 도는데 2 / 이미자 ♣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 2011. 7. 25.
물레방아 도는데 / 이미자 (1973) ♣물레방아 도는데 1 / 이미자 ♣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 2011. 7. 25.
문풍지 하소 / 이미자 (1966) ♣문풍지 하소 / 이미자 ♣ 님에게 바친것은 순정이건만 님에게 들은 말씀 거짓이외다 청춘의 꽃송이를 꺾어놓고도 이렇단 말 한마디 없는 그님을 건넌방 문풍지야 찾지를 마라 님에게 받친것은 순정이건만 님에게 받은 것은 눈물이외다 너무도 그리워서 가슴 아파도 이제는 목이 메여 .. 2011. 7. 22.
무정한 밤배 / 이미자 (1975) ♣무정한 밤배 / 이미자 ♣ 여자의 운명은 사랑이기에 이생명 다가도록 맹서했건만 무정한 밤배에 내님을 싣고 허무한 내마음을 울려나 주네 울리는 마음도 아프겠지만 울고있는 가슴도 쓰리답니다 눈물에 밤배는 내님을 싣고 다시는 못올길을 떠나가네 다시는 못올길을 떠나가네 -김영.. 2011. 7. 22.
무정한 강 / 이미자 (1966) ♣무정한 강 / 이미자 ♣ 물버들 가지위에 물새가 울며 자줏빛 옷고름에 눈물집니다 진달래 꽃바람은 가슴을 스치건만 오실 날 아니오는 그 사람이 무정해요 그 이별이 야속해요 물버들 살찐 가지 늙어 가는데 나루터 들국화는 울면서 지네 돛 내린 나무배에 노 소리 구슬퍼서 물항라 저.. 2011. 7. 17.
무정십년 / 이미자 (1967) ♣무정십년 / 이미자 ♣ 십년세월 흘러도 뱃고동만 울리면 설레이는 가슴속 멀리떠난 님생각 두고가신 언약은 올길없는 조각밴가 혼자 서성대는 부둣가엔 바람만 차다 십년세월 흘러도 밤 물새만 울고가면 애가타는 가슴속 가고없는 님 생각 다짐하신 언약은 손수건에 사연인가 혼자 돌.. 2011. 7. 13.
무정 2 / 이미자 (1990) ♣무정 2 / 이미자 ♣ 아무렇지 않는 듯 돌아서던 그 사랑 아픈가슴 짓밟으며 멀어져 갔네 못잊을 줄 알면서도 잊어달라던 그 말 냉정하던 그 인사가 정녕 진실이었나 불길처럼 뜨겁던 그 가슴이었는데 마음이야 울었겠지 아무렇지 않는 듯 웃음 짓던 그 사람 내 슬픔을 외면한 채 멀어져 .. 201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