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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라~마)

미련 부루스 / 이미자 (1959)

by 예당피싱 2021. 9. 30.

♣미련 부루스 / 이미자♣ 가슴이 맺이도록 울었습니다 저 달이 기울도록 불렀습니다 못오실줄 알면서 나룻터에 홀로 앉아 내 청춘이 다가도록 기다립니다 눈물이 마르도록 애태웁니다 마즈막 그날까지 생각합니다 속을줄을 알면서도 어리석은 미련이라 부질없이 애태우며 기다립니다 이대로 아 자리에 바위가 되고 쓰러져 무덤없는 모이 되어도 그의 님이 못오시면 천년만년 변함없이 임자없는 나룻터를 지키렵니다 -월견초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SP [꿈에 본 광주/미련 부루스]
★ 발매 및 제작사 : (1959) 유니버샬 P-1344/P-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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