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모음곡★/★남미랑(完)33 혼자 울었오 / 남미랑 (1968) ♣혼자 울었오 / 남미랑♣ 목숨을 걸고라도 사랑을 위해선 몸 많을 지켜야할 여자의 절개인데 어느 누가 울려주나 믿은 그 사람 믿은 그 사람 원망 스럽소 한없이 울다가도 잠이들 이내 몸 미련만 쌓인다고 웃음이 있을 손가 가슴아픈 이내사랑 말을 못하고 말을 못하고 혼자 울었오 -청 .. 2017. 12. 9. 추억의 일기장/남미랑(1966) ♣추억의 일기장/남미랑♣ 글자마다 얼룩젖어 보고싶은 이름이여 흘러간 내 청춘에 추억만 서러워 다시못올 그사람을 이다지도 못잊어서 찢어버린 일기장이 찢어버린 일기장이 낙엽되어 날러가네 구절마다 사랑한다 거짓없는 고백에도 그사람 어델가고 미련만 서글퍼 목이메어 부르.. 2015. 1. 27. 차이나 타운/남미랑(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차이나 타운/남미랑(1969)♣ 차이나 차이나 차이나 타운 오색등이 꿈꾸는 차이나 타운 귀여운 꾸우냥 호궁을타며 쌩긋쌩긋 눈웃음 치네 홍콩에 밤은 깊은데 라이라이 라이라이 차이나 차이나 타운 꽃송이 들고서 아이아이 땡호와 별도 푸른 차이나 타운 차.. 2015. 1. 22. 천년을 빌려 준다면/남미랑(200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천년을 빌려 준다면/남미랑(2009)♣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던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오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2015. 1. 12. 천년 바위/남미랑(200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천년 바위/남미랑(2009)♣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 2012. 9. 12. 잊어야지/남미랑(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잊어야지/남미랑(1971)♣ 잊어야지 잊어야지 미련없이 잊어야지 어차피 헤어질 운명인것을 생각해 무엇하나 생각해 무엇하나 가버린 그 사랑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수 없네 잊어야지 잊어야지 미련없이 잊어야지 어차피 떠나갈 사람인것을 후회해 무엇하.. 2012. 6. 26. 처녀 뱃사공/남미랑(200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처녀 뱃사공/남미랑(2009)♣ 낙동강 강바람에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2012. 2. 21. 암자의 여승 / 남미랑 (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암자의 여승 / 남미랑♣ 인경의 종소리가 은은히 들리는 암자에 무릅끓고 세여보는 염주의 구슬 허무한 속세의 아픈상처 달래여 주니 아~ 잊지못할 그대여 편안하소서 삭발한 여승되어 속세를 등지고 굴리는 염주알에 아픈가슴 달래여 주며 크 오신 품안에 .. 2012. 2. 16. 참고서 살아야지/남미랑(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참고서 살아야지/남미랑(1965)♣ 찬 바람 몰아치는 낮서른 타향길에 죄없는 이 여자가 가련한 이 여자가 누구를 원망하랴 내 갈길은 외로운 길 입술을 깨물면서 참고서 살아야지 비 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골목길에 오늘도 우는구나 내일을 위하여서 그.. 2012. 2. 3. 찔레꽃/남미랑(200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찔레꽃/남미랑(2009)♣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그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 2012. 2. 3. 제물포 사랑/남미랑(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제물포 사랑/남미랑(1965)♣ ? -이당원 작사/김종하 작곡- ★ 앨범 : [여자의 샘터/참고서 살아야지] ★ 발매및제작사 : (1965) 콜롬비아 CL-2503 ★ 앨범 정보 Side A 1.여자의 샘터(박재란) 2.마도로스 항로(남백송) 3.인생행로(송민도) 4.떠나가네(남백송) 5.아리.. 2012. 1. 31. 진주의 달밤/남미랑(1965) ♣남미랑 음악감상실♣ ♣진주의 달밤/남미랑(1965)♣ 달맞이 가세 달맞이 가세 남강의 백사장으로 달맞이 가세 내 가슴에 저달을 안고 밤하늘 바라보며 달노래 부르자 아침에 영수가 건너집 순따라 가만히 살짝쿵 나를 따아라둥개 둥개 둥개 둥개 둥개 두둥개 둥개 음~흥 둥개 에.. 2011. 11. 25. 진도 아가씨/남미랑(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진도 아가씨/남미랑(1965)♣ 아침에 피어나는 꽃송이 같이 귀엽고 아름다운 진도아가씨 해풍이 불어와 볼에 닿으면 열아홉 부푼가슴 푸른꿈은 가득히 사랑의 보금자리 그려봅니다 저녁노을 곱게 물든 갈매기 처럼 착하고 어여쁜 진도 아가씨 밀리는 .. 2011. 11. 19. 주어진 순정/남미랑(1965) ♣남미랑 음악감상실♣ ♣주어진 순정/남미랑(1965)♣ -영화 [딸찾어 20년] 주제가- 주어도 빼앗겨도 원망할 수 없는데 소낙비 같은 마음이 여물어 갈 줄이야 고이고이 품어 깨물고 싶은 부질없는 나의 쓰라린 마음 너를가게 해주마 복받치는 설움 몰라 주어도 어버이는 너를 알고 .. 2011. 11. 4. 조각배/남미랑(2009) ♣남미랑 음악감상실♣ ♣조각배/남미랑(2009)♣ 출렁이는 바다위에 흘러가는 조각배 콧노래도 줄거웁게 잘도 저어서 가네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라면은 거칠은 비바람이 몰아쳐 온대도 두러울것 없어요 두러울것 없어요 아름다운 꿈을 찾아 노저어 가리 출렁이는 바다위에 희망.. 2011. 11. 4. 조각배/남미랑(1971) ♣남미랑 음악감상실♣ ♣조각배/남미랑(1971)♣ 출렁이는 바다위에 흘러가는 조각배 콧노래도 줄거웁게 잘도 저어서 가네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라면은 거칠은 비바람이 몰아쳐 온대도 두러울것 없어요 두러울것 없어요 아름다운 꿈을 찾아 노저어 가리 출렁이는 바다위에 희망실은 조각배 뱃노래도 .. 2011. 8. 17. 제주도령/남미랑(196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제주도령 / 남미랑♣ 다도해 바다멀리 가물대는 청포돛대 그 님을 만나야만 청실홍실 몸단장 포구의 고깃배는 찾아오건만 아~~ 제주도령 볼 수가 없네 제주 도령님 다도해 구름따라 떠나가는 청포돛대 동백꽃 필적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포구의 물새들도 .. 2011. 5. 1. 정말 좋았네/남미랑(200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정말 좋았네/남미랑(2009)♣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 2011. 4. 23. 전선야곡/남미랑(?) ♣남미랑 음악감상실♣ ♣전선야곡/남미랑(?)♣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거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 2011. 4. 2. 잊어 주소서/남미랑(1966) ♣남미랑 음악감상실♣ ♣잊어 주소서/남미랑(1966)♣ 십자로에 홀로 서서 울지를 말고 깨끗이 모두 잊고 행복을 찾으세요 바람결에 낙엽마냥 깨어진 꿈을 다시 찾지 못하리다 잊어 주소서 네온싸인 불빛속에 흩어진 꿈을 또다시 찾으려면 울고만 싶어져요 사라져간 봄날 저녁 꿈.. 2011. 3. 10. 임자없는 들국화/남미랑(1965) ♣남미랑 음악감상실♣ ♣임자없는 들국화/남미랑(1965)♣ 찬 바람만 스쳐오는 쓸쓸한 벌판에 외로움만 가슴깊이 아무몰래 안고서 홀로핀 들국화를 그 누가 반겨주나 아~아 임자 없는 들국화 그리움의 눈물지네 그리움의 눈물지네 밤이 오면 이가슴의 외로움 한없이 그리움의 흘린 눈물 저 달님은 알.. 2011. 3. 8. 일편단심 민들레야/남미랑(2009) ♣남미랑 음악감상실♣ ♣일편단심 민들레야/남미랑(2009)♣ 님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2011. 2. 13. 이별많은 목포항/남미랑(1965 대사) ♣남미랑 음악감상실♣ ♣이별많은 목포항/남미랑(1965 대사)♣ 눈물 많은 이 항구가 목포라드냐 아 이별 많은 이 항구가 목포라드냐 사랑하다 흘린 눈물 그 누가 알겠어 유달산아 물어보자 영산강아 말해다오 "항구라구요 호호호~ 울리지 마세요 날날 울리지 마세요 누가 울고싶어 울겠소 흥!~ 울린사.. 2011. 2. 12. 유정천리/남미랑(?) ♣남미랑 음악감상실♣ ♣유정천리/남미랑(?)♣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 2011. 2. 11. 월남가신 나의 님/남미랑(1965) ♣남미랑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남가신 나의 님/남미랑(1965)♣ 당신은 유람타고 월남가신 나의님 태극기 물결 속에 환송하던 부산항 어린 것 품에 안고 손 흔드는 나에게 안녕히 하시면서 웃으시든 그 얼.. 2011. 2. 10. 웃고 사리라/남미랑(1966) ♣남미랑 음악감상실♣ ♣웃고 사리라/남미랑(1966)♣ 비 바람만 몰아치는 고개 마루에 천길만길 내 설움을 알아주는 사람없네 무너진 순정이란 눈물이던 가 사무치는 그리움을 참아가면서 영원히 울지 안고 웃으며 사리라 허무러진 인생길을 울며 헤멜 때 그 누구도 내 마음를 달래주는 .. 2011. 2. 1. 울어라 파랑새야/남미랑(1964) ♣남미랑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울어라 파랑새야/남미랑(1964)♣ 그렇게도 소중하게 아끼는 내 사랑을 헤어지는 이 마당에 울지 못하는 내 마음 너무나 기가 막혀 웃어야 합니까 울어라 파랑새.. 2011. 1. 30. 울릉도 소식/남미랑(1966) ♣남미랑 음악감상실♣ ♣울릉도 소식 / 남미랑♣ 고깃배 오고 가는 울릉도에는 연락선 고동소리가 구슬피 우는구나 수집은 처녀 가슴 푸른 꿈이 부풀어 첫사랑 기다립니다 하늘과 수평선이 맞닿는 곳에 성인봉 나뭇가지에 밤새가 노래하네 동백꽃 향기 짙은 외로운 섬 울릉도 사공에 .. 2011. 1. 29. 울긴 왜 울어/남미랑(1971) ♣남미랑 음악감상실♣ ♣울긴 왜 울어/남미랑(1971)♣ 울기는 왜 울어 울기는 왜 울어 연락선 파도 따라 떠나가실 님이라면 정을 주지 않을 것을 보내놓고 왜 울어 야속한 님아 님아 무정한 님아 비 오는 이 항구에 외로이 서서 지난날을 생각하며 웁니다 바람 따라 가신 님 구름 따라 가신 님 기다려 .. 2011. 1. 24. 울고넘는 박달재/남미랑 ♣남미랑 음악감상실♣ ♣울고넘는 박달재/남미랑(?)♣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 2011. 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