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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김세레나(完)210

회심곡 / 김세레나 (1972) ♣회심곡 / 김세레나♣ 나무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우리 부모 날 기를제 어떤 불공을 드렸을까 진자리는 불쌍하신 어머님이 늪이시고 마른자리 골라가며 아기를 늪이시네 나무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나무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지극하신 우리 부모 나를 곱게 기르실때 여름이면 더울세.. 2019. 12. 19.
황홀한 사랑 / 김세레나 (2000) ♣황홀한 사랑 / 김세레나♣ 2019. 12. 19.
화류춘몽 / 김세레나 (1971) ♣화류춘몽 / 김세레나♣ 꽃다운 이팔소녀 울려도 보았으며 못생긴 첫 사랑에 울기도 했드란다 주름진 치마폭에 화장한 얼굴위에 눈물이 얼룩지는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며 값없는 금강석에 울기도 했드란다 사랑도 떠나가고 청춘.. 2019. 12. 5.
호남 태평가 / 김세레나 (1970) ♣호남 태평가 / 김세레나♣ 함평천지 돌고 돌아 배나무로 건너갈제 만산운봉이 높이 솟아 나주풍산을 바라보니 댓잎 담양 흐르는 물 구비구비 만경일세 꽃이 피면 금산이요 님이 오면 임실인데 오작교라 광한루에 춘향이가 고울씨구 호남평야 들을 지나 전주 광주 찾아갈제 반백수령이.. 2019. 11. 27.
형수 / 김세레나 (1968 MBC 連續劇 主題歌) ♣형수 / 김세레나♣ -MBC 連續劇 主題歌- 그리워 눈물이 고여 올때면 임 가신 저 하늘 울어러 볼까 한가지 외로움 몰고 올때는 이 마음 달래며 웃어나 볼까 그러나 그 누가 그 누가 임 잃은 이 마음 알아 주리오 임없는 세월에 눈물만 고이네 서러워 눈물이 고여 올때는 임 가신 저 산을 바.. 2019. 11. 22.
행여나 / 김세레나 (1974) ♣행여나 / 김세레나♣ 싫다고서 떠난 임도 아니지만 불꺼진 등잔밑에 졸음을 참고 꽃이 피면 임오실까 밤을 새울때 싸릿문이 삐걱하니 행여나 임이실까 행여나 임이실까 아~ 기다리다 지친 마음 임은 아실까 오다가다 만난 임도 아니지만 새우는 등창가에 외로히 서서 비 내리는 기나긴.. 2019. 11. 8.
한오백년 / 김세레나 (1985) ♣한오백년 / 김세레나♣ 2019. 10. 27.
한양낭군 / 김세레나 (1970) ♣한양낭군 / 김세레나♣ 휘영청청 달도 밝다 달도나 밝다 저 달이 너무 밝아 성화로 구나 오동잎 지는 달밤에 당기 당기 당기 상사라 천리 한양 낭군아 일장 소식을 왜 못 전하고 낭자 마음 울리나 한양길이 멀고 멀어 천리라 해도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 임없는 독수공방에 당기 .. 2019. 10. 13.
한도 많아라 / 김세레나 (1968) ♣한도 많아라 / 김세레나♣ 임과 나 사귈적에 이별하자 사귀었나 백년살자 잡은 손목 그언약 어디 가고 밤마다 홀로 그려 애를 태우니 상사로 병든 이몸 한도 많아라 아~~~아 상사로 병든 이몸 한도 많아라 두견이 슬피 울어 더욱 아픈 가슴인데 백년살자 맹서하던 그님은 어디 가고 심어.. 2019. 9. 26.
한겨레 아리랑 / 김세레나 (2000) ♣한겨레 아리랑 / 김세레나♣ 해가 뜬다 어절씨구 하늘이 밝아온다 얼어붙은 삼천리에 얼음 살살 풀려온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꽃바람 불었으니 우리 모두 함께 만나 얼싸안고 춤을 출까 삼단 같은 머리 풀고 비단 같은 마음 풀어 두 허리를 묶어보세 아리 아리랑 한겨레가 아라리요 칠.. 2019. 9. 21.
한강수 타령 / 김세레나 (1973) ♣한강수 타령 / 김세레나♣ 한강수야 깊고 말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하 뱃놀이가 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얼쌈함마 둥게 뒤여라 내 사랑아 노들의 버들은 해마다 푸르른 데 한강을 지키든 님 지금은 어디에 계실까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얼쌈함마 둥게 .. 2019. 9. 16.
피리부는 목동 / 김세레나 (1974) ♣피리부는 목동 / 김세레나♣ 산들바람 꽃바람에 들리는 피리소리 꿈이 부푼 내 가슴을 흔들어 주네 아지랑이 언덕위에 피리부는 저 목동아 아리랑 도라지만 불지를 말고 부끄러운 처녀 마음 알아나 주오 끈어질듯 이어지는 그슬픈 피리소리 말못하는 내 간장을 다 녹여 주네 버드나무 .. 2019. 9. 8.
풍년송 / 김세레나 (1968) ♣풍년송 / 김세레나♣ 삼사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육칠월 햇빛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 좋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아가씨는 낫들고 나간다 뒷집의 참봉님은 지게를 지고요 얼씨구 좋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앞강.. 2019. 8. 29.
풍년가 2 / 김세레나 (1973) ♣풍년가 2 / 김세레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자 좋다 얼시구 좋구 좋다 명년 춘삼월에 화류 놀이를 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년년 해마다 풍년이로세 지화자 좋다 얼시구 좋구 좋다 명년 하사월에 관등 놀이를 가자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 2019. 8. 24.
풍년가 1 / 김세레나 (1968) ♣풍년가 1 / 김세레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요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 좋다 얼시구 좀도 좋냐 명년 춘삼월에 화류노릴 가세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년년 년년이 풍년이로구나 -민 요 / 김부해 편곡- ★ 앨범명 : 김세.. 2019. 8. 24.
푸른언덕 / 김세레나 (1966) ♣푸른언덕 / 김세레나♣ 훈풍이 불어오는 푸른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손을 잡고서 즐거운 청춘을 노래 부르며 양떼들 뛰어노는 언덕을 넘어 콧 노래 부르면서 걸어 갑니다 꽃구름 뭉게구름 피는 언덕길 라이락 향기에 사랑을 싣고 부푸른 가슴ㅇ데 설계 그리며 송아지 뛰어노는 목장을 .. 2019. 8. 17.
포구 연락선 / 김세레나 (1969) ♣포구 연락선 / 김세레나♣ 파도에 흔들리는 포구 연락선 울어 주는 뱃고동에 사연도 많아 비린내만 풍기는 이별이 섪구나 갈매기 동백꽃에 얼룩진 순정을 아~아 너는 아느냐 포구 연락선아 날 두고 떠나가는 포구 연락선 나래젖는 물구비에 사연도 많아 물거품만 맴도는 이별이 섪구나.. 2019. 8. 11.
파랑새 / 김세레나 (1968) ♣파랑새 / 김세레나♣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정든님이 떠나가면 내 마음이 슬퍼 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음~~~~~~~~~~음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울고 간.. 2019. 8. 4.
태평가 / 김세레나 (1973) ♣태평가 / 김세레나♣ 2019. 7. 23.
타향의 남매 / 김세레나 (1969) ♣타향의 남매 / 김세레나♣ 비 바람도 눈보라도 무섭지 않아 가시밭길 천리길을 헤쳐온 남매 고향도 부모님도 알수 없지만 희망에 살아간다 타향의 남매 괴로움도 즐거움도 나누어 안고 구름따라 세월따라 흘러온 남매 세상길 매운 인정 가슴 아파도 굳세게 살아간다 타향의 남매 -이인.. 2019. 7. 21.
큰애기 타령 / 김세레나 (1968) ♣큰애기 타령 / 김세레나♣ 놀아나요 놀아나요 놀아를 나요 이웃집 큰애기가 놀아를 나요 봄바람 살랑살랑 아지랑이 아롱아롱 능수버들 휘늘어진 실개천길 아장아장 물동이를 이고가는 노처녀 큰애기가 싱숭생숭 그 마음 놀아를 나요 놀아나요 놀아나요 놀아를 나요 이웃집 큰애기가 .. 2019. 7. 15.
춘향의 편지 / 김세레나 (1968) ♣ 춘향의 편지 / 김세레나♣ 서방님 서방님 울었나이다 군아상별 떠나신후 유수관음 너무많아 백년가약 원앙금침 독수공방 서러워라 음~음 일구월심 그리던정이 오매불망 이로소이다 서방님 서방님 울었나이다 먹을갈아 붓을드니 일자상서 너무많아 칠보단장 꾸민얼굴 구곡간장 애만.. 2019. 7. 11.
추억의 용두산 / 김세레나 (1980) ♣추억의 용두산 / 김세레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많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올려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아 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 2019. 7. 7.
추억에 새겨진 님 / 김세레나 (1968) ♣추억에 새겨진 님 / 김세레나♣ 님이여 그렇게도 무정하실까 추억에 흐느끼는 서러운 몸이 언제나 잊지 못해 눈물에 젖어 외로운 벼갯머리 홀로 적시네 님이여 어찌하여 잊으셨나요 한 많은 세월 속에 시드는 몸이 그래도 마음만은 수정과 같애 님께서 돌아올 날 기다려보네 -한혜원 .. 2019. 7. 5.
총각타령 / 김세레나 (1969) ♣ 총각타령 / 김세레나♣ 총각아 총각아 손목을 놓소 모본단 겹 저고리 앞섭 터져요 이렇쿵 저렇쿵 말 많은 세상 음~~음 총각마음 변하면 흥~흥 내 못살아요 총각아 총각아 날보지 마소 두근반 서근반에 가슴만 뛰오 쪽도리 쓸날도 멀지 않는 데 음~~음 총각마음 변할까 흥~흥 몸살이나요 .. 2019. 6. 29.
초행길 / 김세레나 (1987) ♣초행길 / 김세레나♣ 2019. 6. 22.
초립동 / 김세레나 (1969) ♣초립동 / 김세레나♣ 밀방아도 찧었소 길쌈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할손가 넘어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따라간다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메었소 모본단 저고리 .. 2019. 6. 17.
청춘가 / 김세레나 (1983) ♣ 청춘가 / 김세레나♣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우리가 살며는 몇백.. 2019. 6. 11.
청개구리 / 김세레나 (1972) ♣청개구리 / 김세레나♣ 개굴개굴 청개구리가 운다 개굴개굴 개굴개굴 청개구리가 운다 살기 좋은 고향으로 서방님이 오신다고 청개구리가 운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서방님 오시면 기와집 짓고 깨가 쏟아지도록 잘 살아보세 개굴개굴 청개구리가 운다 개굴개굴 개굴개굴 청개구.. 2019. 6. 6.
철새 / 김세레나 (1975) ♣철새 / 김세레나 ♣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세요 알고도 모를당신 알고 모른 당신 그토록 무심하게 가실바에는 정은 왜 주십니까 가져가세요 아~~~아 철새처럼 가버린 당신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세요 알고도 모를당신 알고 모른 당신 그토록 야속하게 가실바에는 정일랑 주지말고 .. 201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