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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무룡(完)87

원일의 노래 / 최무룡 (1960 映畵 [카츄사] 主題歌) ♣원일의 노래 / 최무룡♣ -映畵 [카츄사] 主題歌- 내 고향 뒷동산 잔디밭에서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한 순정을 옥녀야 잊을소냐 헤어질 운명 차거운 밤하늘에 웃음을 팔더라도 이제는 모두 잊고 내 품에 잠들어라 덧 없이 흘러간 세월이지만 앞으로 올 즐거운 내일을 믿고서 옥녀야 잊어다오 지나간 운명 네 몸이 변하였고 모두 다 비웃어도 다시는 안 떠나리 네 품에 잠 드리라 -유 호 작사/이인권 작곡- ★ 앨범명 : SP [카츄샤의 노래/원일의 노래] ★ 발매 및 제작사 : (1960) 신신 레코드 2022. 4. 9.
다시든 트럼펱 / 최무룡 (1960 映畵 [심야의 부루스] 主題歌) ♣다시든 트럼펱 / 최무룡♣ -映畵 [심야의 부루스] 主題歌- 우연히 정이 들은 그 사람은 말했다 조용히 말썽없이 살고 싶다고 그래서 다시 들은 그래서 다시 들은 트럼펫을 주먹은 억세어도 순정에는 한없이 약한 놈 사나이 가슴속에 파고든 사랑 그것이 사라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공연히 설레이는 야릇한 마음 그래서 다시 들은 그래서 다시 들은 트럼펫을 사랑은 소리없이 가만가만 찾아 온다고 일러준 그 노래를 믿기도 했다 -김강윤 작사 / 고연실 작곡- ★ 앨범명 : SP [심야의 부루스/다시든 트럼펱] ★ 발매 및 제작사 : (1960) 내쇼날 레코드사 ◈ 스마트 폰 ◈ 2021. 12. 15.
외나무 다리 / 최무룡 (1962 映畵 [외나무다리] 主題歌) ♣외나무 다리 / 최무룡♣ -映畵 [외나무다리] 主題歌-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보내리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밤 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님을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리 -한산도 작사 / 이인권 작곡- ★ 앨범명 : SP [외나무 다리/한탄강 야곡] ★ 발매 및 제작사 : (1962) 미도파 레코드 ◈ 스마트 폰 ◈ 2021. 12. 4.
어딘지 가고싶어 / 최무룡 (1962 映畵 [어딘지 가고싶어] 主題歌) ♣어딘지 가고싶어 / 최무룡♣ -映畵 [어딘지 가고싶어] 主題歌- 사나이 푸른꿈이 찬바람에 흩어져도 그대의 모습만을 가슴속에 간직하고서 어딘지 가고싶어 어딘지 가고싶어 새벽의 노을만을 아득히 그려보리 외로운 그림자가 눈보라에 흩어져도 그대의 입김만을 내귀전에 느끼면서 어딘지 가고싶어 어딘지 가고싶어 새벽의 노을만을 아득히 바라보리 -유 호 작사/박춘석 작곡- ★ 앨범명 : SP [어딘지 가고싶어/이제그만 돌아 갑시다] ★ 발매 및 제작사 : (1962) 오아시스 레코드 ◈ 스마트 폰 ◈ 2021. 11. 23.
사랑은 봄비처럼 / 최무룡 (1960 映畵 [울지 않으련다] 主題歌) ♣사랑은 봄비처럼 / 최무룡♣ -映畵 [울지 않으련다] 主題歌- 그리움은 샘물인가 소리도 없이 내 가슴에 고였네 넘쳐 흘렀네 세월은 가드라도 사랑은 이내없고 지나온 길 가는 길에 등불이 되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비치오리다 사랑이란 봄비련가 소리도 없이 내 가슴을 적셨네 마음도 젓네 오늘은 가드라도 내일 있으려니 사시사철 피는 꽃에 꽃무리 되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피어나리다 -유 호 작사 / 이인권 작곡- ★ 앨범명 : SP [사랑은 봄비처럼/울지 않으련다] ★ 발매 및 제작사 : (1960) 미도파 M-9001/M-9002 ◈ 스마트 폰 ◈ 2021. 10. 30.
사나이 우는 마음 / 최무룡 (1962) ♣사나이 우는 마음 / 최무룡♣ -映畵 [울며 헤진 부산항] 主題歌- 사나이 우는 마음 저달만이 아는가 외로운 갈매기야 너도 님을 잃었나 고향에 찾어와도 그 사람은 어데가고 싸늘한 밤바람에 눈물 짓는 해변에 달빛에 깨어지는 파도소리 구슳다. 그리운 추억 찾아 임을 찾아왔건만 어여쁜 그 모습을 잊어야만 하는가 불러도 간곳없는 그림자를 부여안고 거니는 발길위에 멀어지는 저 달빛 어느 곳 살더라도 행복하여 주려마 -월견초 작사 / 이인권 작곡- ★ 앨범명 : SP [사나이 우는 마음/울며 헤진 부산항] ★ 발매 및 제작사 : (1962) 미도파 M-200-AB ◈ 스마트 폰 ◈ 2021. 10. 28.
꿈은 사라지고 / 최무룡 (1958 映畵 [꿈은 사라지고] 主題歌) ♣꿈은 사라지고 / 최무룡♣ -映畵 [꿈은 사라지고] 主題歌- 나무 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귀뚜라미 지새 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귀뚜라미 지새 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김석야 작사 / 손석우 작곡- ★ 앨범명 : SP [꿈은 사라지고/나는 가야지] ★ 발매 및 제작사 : (1958.12) 오아시스 66967/66968 ◈ 스마트 폰 ◈ 2021. 10. 11.
호반의 기타 / 최무룡 (1974) ☆호반의 기타 / 최무룡☆ 2018. 12. 27.
행복을 비는 마음 / 최무룡 ★행복을 비는 마음 / 최무룡★ 2018. 12. 27.
항구의 밤 12시 / 최무룡 (1966) ♣항구의 밤 12시 / 최무룡♣ -영화 [고안] 사입곡- 항구의 밤 12시는 한없이 고요한데 수박등 아롱 젖은 안개 낀 선창가에 임 실은 연락선인가 멀리서 들려오는 고동소리 얼싸 안고 아~ 몸부림치는 모습 애수가 곱다 항구의 밤 12시는 한없이 쓸쓸한데 궂은비 하염없이 내리는 선창가에 행.. 2018. 12. 25.
카츄샤의 노래 / 최무룡 (1982) ♣카츄샤의 노래 / 최무룡♣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 사랑 도령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 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 2018. 12. 23.
추억은 지워져도 / 최무룡 (1973) ♣ 추억은 지워져도 / 최무룡♣ 지금은 사라져간 지난 날들을 하나 둘씩 꼽아본다 되새겨 본다 수많은 나날속에 아로새겨진 기쁜일과 슬펐던일 한많은 사연 무지개빛 찬란히 번뜩이지만 언젠가는 세월속에 묻혀 지겠지 흐뭇했던 추억만을 남겨 놓을까 쑥스런 추억일랑 잊어 버릴까 수많.. 2018. 12. 21.
추억은 영원하리 / 최무룡 (1963 영화 [지미는 슬프지 않다] 주제가) ♣추억은 영원하리 / 최무룡♣ -영화 [지미는 슬프지 않다] 주제가- 어두운 밤이 가면 아침이 오고 장미는 시들어도 다시 피려나 사랑은 불사존가 물망초던가 내가슴 벌레먹는 그님 이건만 행복을 빌어 주는 노래 슬프다 세월은 흘러가도 세월은 오고 낙엽진 언덕에도 꽃은피려만 추억은 .. 2018. 12. 17.
첫 사랑 에레지 / 최무룡 (1966) ♣첫 사랑 에레지 / 최무룡♣ 슬픔은 언제까지나 내곁에 머무를까 그대 간지 오래이고 세월도 많이 흘렀는데 생전처음 느껴본 사랑의 아픔일까 아~ 슬픔은 끝없이 내 가슴에 쌓여있네 슬픔은 왜 이렇게도 내곁을 안 떠날까 생각말자 맹서하든 세월도 많이 흘렀는데 아낌없이 바쳐온 첫 .. 2018. 12. 13.
지금은 과거 / 최무룡 (1971) ♣지금은 과거 / 최무룡♣ 우연히 만나서 서로가 사랑했는데 이제는 끝나버린 아쉬운 사연 엽서한장 남겨놓고 말없이 사라진 그 사람을 아~ 창문에 뿌리는 빗속에 여울만 지네 말없이 만나서 서로가 사랑했는데 지금은 사라진 꿈 말못할 사연 엽서한장 남겨놓고 말없이 사라진 그 사람을.. 2018. 12. 6.
종탑이 보이는 길 / 최무룡 (1973) ♣종탑이 보이는 길 / 최무룡♣ 코스모스 향내가 풍기는 종탑이 보이는 길 젊은 내 푸른 꿈을 바람에 날리는 그대와 단 둘이 사랑을 속삭이던 길 사랑이 싹트는 이길은 종탑이 보이는 길 종소리가 은은히 퍼지는 종탑이 보이는 길 사랑의 즐거움을 꿈을 바람에 날리는 그대와 단 둘이 행.. 2018. 12. 4.
정처없는 방랑자 / 최무룡 (1966) ♣정처없는 방랑자 / 최무룡 ♣ 구름따라 가련다 정처없이 가련다 석양 젖은 보따리에 고향을 메고 오늘밤은 이 주막에 잔을 들면서 내일밤은 저 주막에 역사를 풀며 끝없는 인생길을 흘러 가련다 안개속을 가련다 지향없이 가련다 고향아닌 타 고향을 고향을 삼아 비가 오면 처마밑에 .. 2018. 11. 19.
정 / 최무룡 ♣정 / 최무룡♣-박성규 작사 / 박성규 작곡-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사나이 이 가슴엔 피눈물이 흘렀다 또 다시 못 올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 2018. 11. 16.
작은 꿈 / 최무룡 (1974) ♣작은 꿈 / 최무룡♣ 아늑한 초원에 안개가 걷히면 산새도 들새도 쌍상이 날아들고 귀여운 꽃들이 예쁘게 피면 눈부신 햇살이 머무는 곳에 사랑의 보금자리 알뜰히 지어 긴 세월 오손도손 살고 싶어라 "아늑한 초원에 안개가 걷히면 산새도 들새도 쌍상이 날아들고" 귀여운 꽃들이 예쁘.. 2018. 11. 8.
잊혀진 여인 / 최무룡 (1982) ♣잊혀진 여인 / 최무룡♣ 바람속에 낙엽이 지면은 지난일이 눈가에 맴돌고 나도몰래 추억에 젖어서 내마음은 그 옛날로 찾아만가네 바람속에 낙엽이 지면은 지난일이 눈가에 맴돌고 나도몰래 달빛에 젖어서 구름처럼 바람따라 옛길을 찾네 꿈이였다고 생각을 해도 떨어진 꽃인것을 애.. 2018. 11. 6.
잊으려는 마음 / 최무룡 (1974) ♣잊으려는 마음 / 최무룡♣ 사랑이 남기고간 추억이 싫어 시냇가 언덕에서 띄울까 하고 버들숲 시냇가로 찾아 왔는데 미움과 그리움 아쉬움중에 어느것을 먼저 띄워야 하나 가슴에 사무치는 미련이 싫어 흐르는 시냇물에 띄울까 하고 바람찬 시냇가로 찾아 왔는데 잊으려 애쓰는 내 마.. 2018. 11. 5.
이별의 종착역 / 최무룡 (1982) ♣이별의 종착역 / 최무룡♣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길 나그네길 음~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음~ 흐린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 2018. 11. 3.
이별의 그 순간 / 최무룡 (1971) ♣이별의 그 순간 / 최무룡♣ 아쉬운 이별을 서러워 말고 후회를 마오 아름답든 옛 추억을 강물에 띄우고 잊지못할 미련일랑 바람결에 보냅시다 사랑하든 눈동자가 이슬에 맺혔고 붉은 볼에 얼룩지는 이별의 이 순간 서로가 맺지못할 사랑이기에~ 뒤돌아 보지말고 헤여집시다~아 무거운 .. 2018. 10. 30.
은빛 바다 / 최무룡 (1974) ♣은빛 바다 / 최무룡♣ 은빛 둥근달이 바다를 울릴때는 외로운 이 발자욱 바다를 찾아 가네 밀려오는 파도 위로 달빛만 눈부신데 가버린 그 옛님이 너무나 그리워 끝없는 모래사장 한없이 따라가네 은빛 파도들이 모래뻘 적실때엔 외로운 이 발자욱 바다를 찾아 가네 들려오는 파도소리.. 2018. 10. 28.
외 아들 / 최무룡 (1963 영화 [외 아들] 주제가) ♣외 아들 / 최무룡♣ -영화 [외 아들] 주제가- 가슴을 찢는구나 아버지 없는 설움 메마른 하늘 밑에 울고사는 외아들 늙으신 우리모친 여공살이 웬 말이오 눈물의 가시밭길 그 고생을 내 압니다 고동이 우는구나 내고향 선창가에 정기선 뱃머리에 손 흔드는 어머니 떠나는 가슴마다 가득 .. 2018. 10. 28.
아빠의 청춘 / 최무룡 (197X) ♣아빠의 청춘 / 최무룡♣ 이세상의 부모마음 다같은 마음 아들딸이 잘되라고 행복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헤이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 2018. 10. 28.
순정의 부르스 / 최무룡 (1971) ♣순정의 부르스 / 최무룡♣ 정다운 말한마디 남겨놓고 웃으며 떠나버린 그 여인 진정으로 주고 받은 잊지못할 추억이여 계절이 오고 가는 그 세월 속에서 너만을 그리면서 살아 왔는데 꽃피고 새가 울면 돌아 오겠지 아~ 순정의 부르스여 그리운 말한마디 남겨놓고 말없이 사라저간 그 .. 2018. 10. 28.
사나이 우는 마음 / 최무룡 (1968 대사) ♣사나이 우는 마음 / 최무룡♣ "갈매기야 울지마라 울지를 마라 내 마음 모르거던 울지를 마라 그날 밤 너와 같이 거닐던 밤도 이 해변 백사장도 달이 밝았지 에레나 에레나 소식을 전한다 내 마음을 알거든 돌아와 다오" 사나이 우는 마음 저 달만이 아는가 외로운 갈매기야 너도 님을 .. 2018. 10. 18.
봉타우에서 온 편지 / 최무룡 (1966) ♣봉타우에서 온 편지 / 최무룡♣ 색다른 우표붙인 색다른 꽃 봉투 이국땅 야자향기 가슴을 찢는구나 그리웁든 그 시절을 잊지 못해 보내온 편지 아~~~아 봉타우에서 온 편지 색다른 월남글로 쓰여진 꽃 봉투 남국의 그 아가씨 글씨도 어여쁘다 추억어린 그 사연에 눈물젖은 타국땅 편지 .. 2018. 10. 18.
밤 항구 / 최무룡 (1965) ♣밤 항구 / 최무룡♣ 밤 항구 밤거리에 밤비가 올때 이별이 아쉬워서 밤새워 울던 님아 지금도 잊지못해 찾어 왔건만 그대는 어느곳에 흘러서 가고 님 없는 밤 항구에 밤비만 오네 밤 항구 밤부두에 밤비가 올때 두손목 부여잡고 밤새워 울던 님아 이제는 찾어 봐도 간곳이 없는 사랑과 .. 2018.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