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수별(가나다순)♪/◎최무룡(完)87

물방아 도는 내력 / 최무룡 (년도미상) 2018. 10. 18.
못 믿을 항구 / 최무룡 (1965) ♣못 믿을 항구 / 최무룡♣ 마도로스 항구라서 술집도 많은 가 술집 많은 항구라서 이별도 많은 가 밤마다 님을잃은 슬픔을 참지못해 부두가 등불마다 깨어졌느냐 맺지 못할 사랑이란 항구의 사랑 가면 못올 항구건만 기약은 많은 가 기약많은 항구건만 못오는 님 인가 퉁명한 마도로스 .. 2018. 10. 18.
메아리 / 최무룡 (1974) 2018. 10. 18.
멀고도 가까운 당신 / 최무룡 (1982) ♣멀고도 가까운 당신 / 최무룡♣ 눈물을 감추고 마음을 감추고 흘러가는 저 강물을 잡을 수 있나요 이렇게 사랑이 그리울줄이야 이렇게 사랑이 괴로울줄이야 멀고도 가까운 당신의 그 마음을 떨어지는 빗물만은 아니겠지요 이렇게 사랑이 그리울줄이야 이렇게 사랑이 괴로울줄이야 멀.. 2018. 10. 15.
두메산골 / 최무룡 (1973) ♣두메산골 / 최무룡♣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는 그날 맹서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 .. 2018. 10. 13.
동경 나그네 / 최무룡 (1966) ♣동경 나그네 / 최무룡 ♣ 이제 그만 잊어야지 단념 해야지 사랑도 길거리도 하늘마저도 호소할 길 없는 타국 낯설은 나라 남 몰래 어둠 속에 싹튼 사랑을 그래도 잊지 못해 몸부림 치는 길 잃은 기러긴가 동경 나그네 이제 그만 잊어야지 단념 해야지 도꾜타워에 걸린 초생달 외면 할 길.. 2018. 10. 12.
돌아와요 부산항에 / 최무룡 (19XX) ♣돌아와요 부산항에 / 최무룡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 2018. 10. 12.
다시 만나면 / 최무룡 (1982) ♣다시 만나면 / 최무룡♣ 흘러간 노래 구슬프게 들려오는 창가에서 그리운 이름 소리없이 부르며 지난날을 생각한다 그때만 하여도 서로 어렸어 스스로 헤쳐갈 힘이 없었어 사랑하면서 떠나야 했어 보내야했어 울어야 했어 바람에 낙엽 날리는 길 지행없이 거닐면서 보고픈 얼굴 남모.. 2018. 10. 9.
님이 울던 구름다리 / 최무룡 (1964) ♣님이 울던 구름다리 / 최무룡♣ 바람 찬 프랫홈 시간은 흐르는데 가슴도 식어가던 잊지 못할 그 날이여 이제 가면 마지막 작별이라고 두 손목 부여 잡고 몸부림 치며 목을 놓아 님이 울던 구름다리 불꺼진 대합실에 한 구석 마주서서 두 입술 몰래 대던 그날 그밤 병든 추억 다시 못 올 .. 2018. 10. 7.
느티나무 언덕길 / 최무룡 (1972) ♣느티나무 언덕길 / 최무룡 ♣ 느티나무 언덕길은 너와 나의 길인데 언제나 정다웁게 둘이서 걷던 길인데 세월따라 사라져간 그 시절 가버리고 느티나무 언덕길을 나홀로 찾어왔네 느티나무 언덕길은 너와 나의 길인데 언제나 변치말자 사랑을 맹세했던 곳 세월따라 정처없이 그 사람 .. 2018. 10. 6.
눈이 내리는 데/최무룡 (1982) ♣눈이 내리는 데/최무룡♣ 눈이 내리는 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 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 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아 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 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 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 데 아~~~~~아 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 .. 2018. 10. 4.
나는 가야지 / 최무룡 (1982) ♣나는 가야지 / 최무룡♣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2018. 10. 3.
나그네 설움 / 최무룡 (1973) ♣나그네 설움 / 최무룡♣ 오늘도 걷는 다마는 정처 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 2018. 10. 2.
꿈 잃은 사나이 / 최무룡 (1964) ♣꿈 잃은 사나이 / 최무룡♣ 사나이에 꿈이였오 어리석은 생각이였오 목숨까지 바친다던 그말을 왜 믿었나 믿은 것이 원통해서 속은 것이 분해서 취한대로 주정하는 꿈을 잃은 사나이란다 이런 줄을 몰랐기에 남김없이 정을 드렸오 이제와서 후회한들 이미 때는 늦었오 마음붙일 곳이 .. 2018. 10. 1.
꿈속의 사랑 / 최무룡 (?) ♣꿈속의 사랑 / 최무룡♣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 2018. 10. 1.
그리운 시절 / 최무룡 (1972) ♣그리운 시절 / 최무룡 ♣ 풀 피리 꺾어 불고 냇가에 앉아서 사랑을 속삭이던 그 시절 그리운 마음 지금도 그 시절을 잊을 수 없네 떠나버린 그 사람 다시 또 와도 지금은 남이길래 잊어야지 잊어야지 송아지 엄마 찾던 정든 내 고향 지나간 그 추억을 못잊어 애타는 마음 지금도 그 시절.. 2018. 9. 25.
귀향 / 최무룡 (1964) ♣ 귀향 / 최무룡 ♣ 사나이와 사나이가 죽엄의 산을 넘어 태양을 바라보고 자유는 찾었건만 엇갈린 운명이라 이다지도 아픈 가슴 그대들 행복을 빌며 내 돌아 가리라 돌아 가리라 사나이와 사나이가 죽진정은 변치 않아 그리운 고향집을 찾어 온 그대련만 세상은 변했어라 옛 사랑도 변.. 2018. 9. 25.
굳바이 블루스 / 최무룡 (년도미상) ♣ 굳바이 블루스 / 최무룡 ♣ 하도 싶은 말은 많아도 못다하고 말았오 잡고 말은 있어도 잡지 못해 님은 갔오 아쉬움 남겨 놓고 돌아서면서 입속으로 삼켜버린 굳바이 그 한마디 끝끝네 하지 못한 굳바이 그 한마디아무렇치 않은것 처럼 꾸미기는 했어도 울고 싶은 이내 마음을 가까스로.. 2018. 9. 25.
교차로 블루스 / 최무룡 (년도미상) ♣ 교차로 블루스 / 최무룡 ♣ 신호등이 깜박이는 남대문 교차로에서 마주친 그 여인은 어데로 가나 뒷모습 바라보며 걸어가면은 아련한 그리움에 사랑이 솟는 교차로 교차로 교차로 부르스 가로등이 졸고 있는 남대문 교차로에서 OO진 그 여인은 어데로 갔나 그 모습그리면서 걸어 가면.. 2018. 9. 25.
골목길의 장미 / 최무룡 (1965 영화 [선과 악] 주제가) ♣골목길의 장미 / 최무룡♣ -映畵 [선과 악] 主題歌- 골목길 한구석에 피어난 장미 내 마음을 사로잡은 정열의 장미 모질게 불어오는 비바람 에도 시들줄 모르는 장미 였건만 그 누가 꺽었느냐 간곳이 없네 내 마음 외로울땐 찾아본 장미 봄이와도 피어날줄 모르는 장미 비오는 그 날밤에.. 2018. 9. 23.
고향 초원 / 최무룡 (1974) ♣고향 초원 / 최무룡♣ 송아지 풀을 뜯는 고향 초원에 당신의 입김같은 미풍이 불면 밀려오는 그리움에 가슴이 조여 가만 가만 엣노래를 불러 볼때에 석류빛 하늘가엔 꽃구름 피네 언제나 평화로운 고향 초원에 당신의 웃는 모습 있을까 하고 기다렸던 이 가슴은 안기고 싶어 고향 동산 .. 2018. 9. 22.
고국땅 / 최무룡 (1982) ♣고국땅 / 최무룡♣ 하룻밤 비행기면 가고 오건만 못 가는 고국땅에 서름이 많아 태평양 파도 위에 비췬 저 달아 진달래 개나리꽃 피는 고향에도 아~ 비취어 다오 낯서른 수억 만리 이국땅에서 싸늘한 벼갯머리 언제나 타향 태평양 바다건너 내 형제 찾아서 언제나 돌아가리 내 고향 내 .. 2018. 9. 20.
검은 장갑 / 최무룡 (1982) ♣검은 장갑 / 최무룡♣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나잇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불을 끄고 눈을 감고 잠을 청해 보아도 아른아른 떠오르는 그 모습 그 얼굴 당신을 사랑해 진정코 사랑해 그 한마디 왜.. 2018. 9. 20.
검은 그림자 / 최무룡 (1964) ♣검은 그림자 / 최무룡♣ 깨어진 꿈이 아쉬워서 바다를 향해 소리쳐도 바다는 출렁거리기만 하네 오오 내일은 어느항구 어느 선술집에서 내일은 어느항구 어느 하숙방에서 처음 달을 바라보리 길 잃은 나그네의 길 잃은 나그네의 검은 그림자 깨어진 꿈이 아쉬워서 앗어간 과거를 보며.. 2018. 9. 19.
강변 내 동리 / 최무룡 (1973) ♣강변 내 동리 / 최무룡♣ 칠백리 강변에는 물새가 날으고 강물따라 갈잎소리 그 옛날과 변함구나 동구밖 삼거리에 노송나무도 성황당 이정표도 그대로 인데 나를 반겨주던 순이는 말없이 어데 갔을까 칠백리 강물위에 달빛이 비취고 뱃사공의 뱃노래도 그 옛날과 변함구나 내동리 건.. 2018. 9. 19.
23시 반고동 / 최무룡 (1964) ♣23시 반고동 / 최무룡♣ 스무세시 반고동이 울려퍼진 거리에는 인적은 끊어지고 부슬비만 내리네 애타는 가슴안고 갈곳 몰라 헤메일때 세단차 크락숀은 어데로 떠나가나 처량한 가로등불 바라보며 울었소 스무세시 반고동이 퍼져나간 거리에는 조용한 이슬비만 가로등을 때리네 님잃.. 2018. 9. 19.
옛 추억 / 최무룡 (1965) ♣옛 추억 / 최무룡♣ 잃어버린 내 청춘의 슬픔이드냐 잊지 못할 첫사랑의 이별이드냐 별만이 반짝이는 밤이 오며는 희미한 옛추억이 나를 울리네 잃어버린 내 청춘의 슬픔이드냐 항구없는 등대불의 서름 이드냐 황혼이 스며드는 세상이 오면 흘러간 옛시절이 나를 울리네 -백년초 작사 .. 2018. 2. 27.
애수의 호반 / 최무룡 (1964) ♣애수의 호반 / 최무룡♣ 기어히 가신다면 말없이 보내오리 잊으라 하시오면 다시 생각않으리 내 마음에다 내 가슴에다 내 스스로 타이르며 님를 보내는 아픈 마음 보내줄 곳 없어서 추억이 서려 있는 호반에서 울었네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 있으리라 그날을 기다리면서 서러워 날 .. 2018. 2. 18.
안개낀 장충단공원 / 최무룡 (1973) ♣안개낀 장충단공원 / 최무룡♣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 2018. 2. 16.
심야의 종소리 / 최무룡 (1968 대사) ♣심야의 종소리 / 최무룡 (대사)♣ "눈오는 밤 비 오는 밤이면 이 노래를 들어 주실 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나는 이렇게 불러 봅니다"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청춘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 .. 201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