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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무룡(完)87

스무세시 반고동 / 최무룡 (1964) ♣스무세시 반고동 / 최무룡♣ 스므세시 반고동 우려퍼진 거리에는 인적은 끊어지고 보슬비만 내리네 세단차 크락숀은 어데로 가나 처량한 가로등불 바라보며 울었오 스므세시 반고동 퍼져나간 거리에는 조용한 이슬비만 가로등을 때리네 님 잃은 꿈의 거리 이리저리 떠다닐 때 세단차 .. 2018. 1. 29.
선과 악 / 최무룡 (1965 영화 [선과 악] 주제가) ♣선과 악 / 최무룡♣ -영화 [선과 악] 주제가- 칼바람 몰아치는 죄많은 길을 오로지 임을 위해 사랑을 위해 모든 것 다 버리고 돌아섰건만 세상은 이다지도 야멸차던가 아~ 슬픔은 나에게만 슬픔은 나에게만 되돌아 오네 사나이 목숨 하나 버린다 해도 한 세상 이별말자 다짐했건만 그리.. 2018. 1. 7.
생각날거야 / 최무룡 (1982) ♣생각날거야 / 최무룡♣ 잊는다고 하지만 생각날거야 지금은 미워하는 마음에 잊는다고 하지만 잊는다고 하지만 생각날거야 옛일을 돌이키다 보면은 눈물짓고 있겠지 세월이 흘러가면 조금은 잊겠지만 지울수 없는 정에 행여나 울지말아요 잊으려고 했지만 생각날거야 서로가 헤어지.. 2018. 1. 5.
새 고향 / 최무룡 (1974) ♣새 고향 / 최무룡♣ 꽃이 피는 재를넘어 이름모를 강을 건너 새고향 찾아가는 길이 멀구나 임자없는 북두칠성 등대를 삼아 바람따라 구름따라 찾아가지만 나그네 새고향은 나그네 새고향은 멀기만 하구나 임자없는 북두칠성 등대를 삼아 바람따라 구름따라 찾아가지만 나그네 새고향.. 2018. 1. 3.
상처 / 최무룡 (1970) ♣상처 / 최무룡♣ 빌딩 모퉁이에 별이 걸리면 추억의 조각들이 네온에 간다 속삭여줄 사람만 있었다면 다소곳 고개숙여 듣고 싶었다 바람이 불고 이슬이 찬데 지울수 없는상처 가슴에 남아있다 성당 종소리에 밤은 갔는데 이밤이 흐르면 상처만 핀다 속삭여줄 사람만 있었다면 다소곳 .. 2017. 8. 30.
사랑의 오솔길 / 최무룡 (1967) ♣사랑의 오솔길 / 최무룡♣ 사나이 굳은뼈가 부서진다 해도 사랑의 오솔길을 가고 말테요 다정한 하늘아래 넓은 땅에서 나는나는 아름다운 그녀 미소를 길이었고 언제까지나 아껴줄태요 사나이 두 뺨위에 비가 몰아쳐도 사랑의 오솔길을 찾아갈테요 행복한 저 언덕에 해는꺼져도 나는.. 2017. 8. 17.
빗속에 떠날 사람 / 최무룡 (1971) ♣빗속에 떠날 사람 / 최무룡♣ 비가 내린다 끝칠줄 모르는 비가 내린다 빗속을 찾아온 사나이 사랑을 찾아온 사나이 울고 있어야만할 사나이 빗속에 떠나야만할 사나이 아~ 그님도 몸부림처 우는데 비가 내린다 상처를 씻어주는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아~ 그님도 몸부림처 우는데 비.. 2017. 6. 18.
부두 / 최무룡 (1964) ♣부두 / 최무룡♣ 이별이 너무 많아 부두는 서러운가 눈물이 너무 많아 부두는 외로운가 미운임도 고운임도 타국선도 순항선도 모두 다 가고 없는 어두운 밤이와도 처절썩 파도소리 부두는 잠 못드네 여기에 울며헤진 이별은 몇번인가 여기에 임을 보낸 사람은 누구던가 테푸도 꽃다발.. 2017. 6. 7.
번지없는 주막 / 최무룡 (1973) ♣번지없는 주막 / 최무룡♣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 2017. 6. 5.
미미야 / 최무룡 (1973 대사) ♣미미야 / 최무룡♣ 별빛도 없고 달빛도 없는 캄캄한 밤에 내곁은 떠나간 웃음도 잃고 말도 잃은 채 슬픔에 잠겨 네 얼굴 그려본다 미야 미야 나의 사랑 미야 미야 미야 지금 어디 있느냐 아침이 오고 해가 뜨는 데 이제는 다시 내게로 와다오 "캄캄한 밤에 내곁은 떠나간 웃음도 잃고 말.. 2017. 6. 1.
모상 / 최무룡 (1964 대사) ♣모상 / 최무룡 ♣ "어머님! 자식을 버리고 간 어리석은 그 마음이 저하늘을 구름빛을 흐려주어도 모정의 흩어진 조각을 모아보며 어머님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곧 세파위에 백발이 성성해지신 내 어머니 이 아들의 마음이 어둡고 갈 길을 잃을 때 마다 이 노래 위에 마음의 날.. 2017. 5. 15.
등대불 / 최무룡 (1967) ♣등대불 / 최무룡♣ 파도치는 바다위에 깜박이는 등댓불 갈 길을 밝혀주는 길잡이련가 고향 찾아오는 배들 어미 찾는 갈매기들 갈 곳을 알려주는 인도를 하는 스승이더라 안개 덮인 바다위에 깜박이는 등댓불 끝없는 사막길에 오아시스냐 마도로스 항구 찾아갈 곳 몰라 헤매일 때 멀리.. 2017. 4. 5.
돌아가는 삼각지 / 최무룡 (1973) ♣돌아가는 삼각지 / 최무룡♣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젖어 한숨짖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 2017. 3. 26.
단둘이 가봤으면 / 최무룡 츄브론디 (1964) ♣단둘이 가봤으면 / 최무룡 츄브론디♣ 흰구름이 피어오른 수평선 저너머로 그대와 단둘이서 가보았으면 하얀 돛단배타고 물새들 앞세우고 아무도 살지않는 작은 섬을찾아서 아담하게 집을지어 그대와 단둘이 행복의 보금자리 마련했으면 저녁노을 곱게물든 수평선 저너머로 그대와 단둘이서 가보았으면 갈매기 사공삼아 별빛을 등대삼아 늘푸른 나무들이 무성한섬 찾아서 꽃을심고 새도길러 맑은샘 파놓고 그대와 단둘이서 살아 봤으면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영화주제가 [동백 아가씨] 초판 ★ 발매 및 제작사 : (1964) 미도파 LM-120037 2017. 3. 24.
다시 든 트럼펱 / 최무룡 (1960) ♣다시 든 트럼펱 / 최무룡♣ 우연히 정이 들은 그 사람은 말했다 조용히 말썽없이 살고 싶다고 그래서 다시 들은 그래서 다시 들은 트럼펱트 주먹은 억세어도 순정에는 한없이 약한 놈 사나히 가슴속에 파고든 사랑 그것이 사랑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공연히 설레이는 야릇한 마음 그래.. 2017. 3. 11.
남몰래 우는 목숨 / 최무룡 (1960 영화 [아들의 심판] 주제가) ♣남몰래 우는 목숨 / 최무룡 (대사)♣ -映畵 [아들의 심판] 主題歌- 눈마저 멀고 눈물마저 메마른 몸이 한평생을 남몰래 울어온 죄냐 사랑이 죄이라면 버렸을 목숨인데 못잊어 못잊어 더듬어 걸어가는 어머니길에 아 아 비바람 걷힐날이 영영없으랴 "20여년 모진 가난속에 빛을 보실 자유마저 빼아기신 내 어머니 저지른 불효를 통곡하는 이 아들은 인자한 용서만을 비옵니다 어두운 밤 가시밭속 반디불인양 그늘에서 울며 살던 슬픈 모녀위에 봄은 정녕 오고야 말 것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그날을 위해 손을모아 얼마나 빌어왔드냐 먹구름 사라지고 열리는 푸른하늘 내아들 손잡고 즐겁게 걸어가는 어머니길에 아 아 찬란한 꽃바람이 휘날립니다 -유 호 작사 / 이인권 작곡- ★ 앨범명 : SP [남몰래 우는 목숨/그늘에 .. 2017. 3. 5.
끝없이 갇고 싶던 길 / 최무룡 (1966) ♣끝없이 갇고 싶던 길 / 최무룡♣ 아카시아 향기 고운 푸르른 언덕길을 그대와 거닐던 지난 여름 날 밀어는 향기처럼 가슴에 피고 청춘은 끝 없는 오솔길따라 자꾸만 끝 없이 걷고 싶던 길 끝 없이 걷고 싶던 길 아카시아 나부끼는 푸르른 언덕길을 그대와 거닐던 지난 여름 날 사랑은 뭉.. 2017. 2. 21.
꿈꾸는 백마강 / 최무룡 (1973) ♣꿈꾸는 백마강 / 최무룡♣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 데 구곡 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김용호 작사 / 임근식 .. 2017. 2. 19.
고향하늘 / 최무룡 (1965) ♣고향하늘 / 최무룡♣ 내뿜는 연기속에 고향을 볼까 아련히 눈을 감고 옛님을 볼까 애당초 버릴 바엔 미련마저 버릴 걸 낯설은 고개 위에 노을이 지면 고향하늘 바라보며 울기도 했소 흐르는 구름 타고 고향을 갈까 바람에 노래실어 무얼 찾을까 못가는 길이라면 돌아보지 말것을 당국.. 2017. 1. 21.
눈매고운 그 여자/최무룡(1971 영화 [大阪의 별] 주제가) ♣눈매고운 그 여자/최무룡♣ -영화 [大阪의 별] 주제가- 텅빈 겨울밤 창백한 그 추억 잠 못드는 아픔이여 풍경의 처마끝에 홀로 자고 있네 샘처럼 고여드는 야왼 외로움이 적적히 한세상 살아면 행여나 또 만난까 가슴 조이는 아~아 아~~아 죽어도 같고 싶은 눈매 고운 그 여자 눈매 고운.. 2015. 2. 16.
살고 보세 / 최무룡 백설희 (1959 영화 [가는 봄 오는 봄] 주제가) ♣살고 보세 / 최무룡 백설희♣ -영화 [가는 봄 오는 봄] 주제가- 살고 보세 살고 보세 라라라라라라~! 너도나도 힘차게 라라라라라라~!~ 아이고~ 죽겠소~! 그 무슨 소리~! 아이고~ 죽겠소~! 그 무슨 소리~! 흘러 간 어제보다 오늘을 위해서 찬란한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서 사랑노래 .. 2013. 9. 12.
사랑은 오직 한길 / 최무룡(1963 동명 영화주제가) ♣사랑은 오직 한길 / 최무룡♣ -영화 [사랑은 오직 한길] 주제가- 사랑은 영원하리 저바다 물결같이 모든걸 바치오리 하나도 남김없이 이생명 다하는 날 그 순간 그때까지 상록수 푸른잎이 낙엽 되어도 님에게 언약하리 사랑은 오직 한길 사랑의 꿈속에서 잠들게 하옵소서 다정한 그눈동.. 2012. 10. 7.
사나이 우는 마음 / 최무룡 (1963 영화 [울며헤진 부산항] 사입곡) ♣사나이 우는 마음 / 최무룡♣ -영화 [울며헤진 부산항] 사입곡- 사나이 우는 마음 저달만이 아는가 외로운 갈매기야 너도 님을 잃었나 고향에 찾어와도 그 사람은 어데가고 싸늘한 밤바람에 눈물 짓는 해변에 달빛에 깨어지는 파도소리 구슳다. 그리운 추억 찾아 임을 찾아왔건만 어여.. 2012. 9. 24.
그 이름을 잊으리 / 최무룡 (1962 영화 [그 이름을 잊으리] 주제가) ♣그 이름을 잊으리 / 최무룡♣ -영화 [그 이름을 잊으리] 주제가- 잊으리 잊으리 그 이름을 잊으리 좋아하던 좋아하던 그 이름 잊으리 그 목소리 들리고 그 눈동자 선하지만 그러면서도 잊으리 그 이름을 잊으리 잊으리 잊으리 그 이름을 잊으리 그리워도 그리워도 그 사람 잊으리 두 손 .. 2012. 1. 7.
아들의 심판 / 최무룡 (1962) ♣아들의 심판 / 최무룡♣ 눈마저 멀고 눈물마저 메마른 몸이 한평생을 남몰래 울어온 죄냐 사랑이 죄이라면 버렸을 목숨인데 못잊어 못잊어 더듬어 걸어가는 어머니길에 아 아 비바람 걷힐날이 영영없으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그날을 위해 손을모아 얼마나 빌어왔드냐 먹구름 사라.. 2011. 12. 11.
동경의 40일 / 최무룡 (1964 대사) ♣동경의 40일 / 최무룡♣ 하네다 국제공항 난간에 서서 눈물의 손수건을 흔들던 님아 가슴에 꽂아주던 붉은 카네이션 새카만 눈동자로 말은 한마디 언제까지라도 꼭 기다리고 있겠어요 아~아 아~아 그리워라 못 잊을 동경의 사십일 고국이 그립다고 보고 싶다고 눈물의 아리랑을 부르던 .. 2011. 11. 30.
오월의 남산 / 최무룡 (1964) ♣오월의 남산 / 최무룡♣ 오월의 남산에서 처음 본 그 아가씨 고향이 부산인지 사투리를 했었지 어데서 사는지 이름이 누구인지 지금은 뭐 하는지 알 수 없는 소녀 그리워 찾아온 남산의 밤이여 남산의 밤이여 오월의 하늘 저쪽 고향이 그리운지 조용한 눈망울엔 이슬이 아롱졌지 이것.. 201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