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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무룡(完)

남몰래 우는 목숨 / 최무룡 (1960 영화 [아들의 심판] 주제가)

by 예당피싱 2017. 3. 5.

♣남몰래 우는 목숨 / 최무룡 (대사)♣ -映畵 [아들의 심판] 主題歌- 눈마저 멀고 눈물마저 메마른 몸이 한평생을 남몰래 울어온 죄냐 사랑이 죄이라면 버렸을 목숨인데 못잊어 못잊어 더듬어 걸어가는 어머니길에 아 아 비바람 걷힐날이 영영없으랴 "20여년 모진 가난속에 빛을 보실 자유마저 빼아기신 내 어머니 저지른 불효를 통곡하는 이 아들은 인자한 용서만을 비옵니다 어두운 밤 가시밭속 반디불인양 그늘에서 울며 살던 슬픈 모녀위에 봄은 정녕 오고야 말 것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그날을 위해 손을모아 얼마나 빌어왔드냐 먹구름 사라지고 열리는 푸른하늘 내아들 손잡고 즐겁게 걸어가는 어머니길에 아 아 찬란한 꽃바람이 휘날립니다 -유 호 작사 / 이인권 작곡-

★ 앨범명 : SP [남몰래 우는 목숨/그늘에 핀꽃이라]
★ 발매 및 제작사 : (1960.05) 미도파 M-6158-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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