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 (사)

슬픈 이거리/이미자 (1964)

by 예당피싱 2012. 8. 6.

♣슬픈 이 거리/이미자♣ 그 누가 이름 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그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싱싱하던 가로수도 이제는 뼈만 남아 앙상해지고 불빛마저 흐려져서 아쉬운 마음 아 ~ 슬픈 이 거리를 나는 거닐고 있다 그 누가 이름 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그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화려하던 발코니도 이제는 비바람에 허물어지고 거미줄에 매달려서 엉킨 이 마음 아 ~ 슬픈 이 거리를 나는 돌아다 본다 -반야월 작사/박시춘 작곡-

★ 앨범명 : 박시춘 귀국 제2탄 [허무/사나이 술잔]
★ 발매 및 제작사 : (1964) 미도파 LM-120008

◈ 스마트 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