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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 (사)

십오야 달밤 / 이미자 (1967)

by 예당피싱 2012. 8. 30.

♣십오야 달밤 / 이미자♣ 어데서 내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애서 이슬을 밟으면서 찾아온 호숫가 우리의 보름달은 옛날처럼 밝아도 그대는 어데가고 부엉새만 외로이 외로이 이 한밤을 지새워 우네 어데서 내 마음을 부르는 것 같애서 남몰래 살금살금 찾아온 호숫가 우리의 보름달은 그때처럼 밝아도 그님은 어디가고 풀벌레만 구슬피 구슬피 이 달밤을 울려만 주네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어느 여배우의 고백 / 임금님의 첫사랑]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지구 LM-1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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