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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모음곡★/★백설희★

호숫가의 처녀 4 / 백설희 (1979 대사)

by 예당피싱 2019. 9. 19.

♣호숫가의 처녀 4 / 백설희 (대사)♣ "그렇게도 사랑하는 여자라며 왜 그 앞에서 떳떳하게 사랑한다고 고백하지 못하고 돌아섰나요 그것도 아니면 거절당할 같아서 맡잤어 전부가 다 맡는 말이였어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기때문이야 흥 그야말로 사랑의 바보군요 바보같은 사나이 군요" 갈대잎이 흔들리여 기러기 날라가고 거울같은 호수에는 눈썹달이 떠 있는데 멍들은 이 가슴에 상처를 부여안고 외로운 호숫가에서 조각돌만 던집니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에 그 모습을 잊으려고 애를써도 웬일인지 떠오르네 시들은 내 청춘에 새파란 추억만이 그림자 파고들듯이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반야월 작사/박시춘 작곡-

★ 앨범명 : 노래따라 팔도강산 제3집 [짝사랑]
★ 발매 및 제작사 : (1979.07.15) 아세아 ALS-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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