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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모음곡★/★백설희★66

태평양 마도로스 / 백설희 이미자 (1966) ♣태평양 마도로스 / 백설희 이미자♣ 파이프 입에다 물은 싱가폴 마도로스 항구마다 사랑도 다르드냐 어느 항구가 좋드냐 정 들자 이별이라 굿바이 굿바이 비바람 몰아쳐도 태평양 건너가는 우리는 마도로스다 휘파람 불면서 웃는 싱가폴 마도로스 항구마다 사랑도 다르드냐 어느 항구.. 2019. 6. 30.
태평가 트위스트 / 백설희 고봉산 (1972) ♣태평가 트위스트 / 백설희 고봉산♣ 한숨만 쉬여서 무엇하나 짜증만 내어서 무엇하리 인생일장 춘몽인데 아니나 놀고서 무엇하나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다 절시구나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퍼벌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짜증은 내여서 무엇하나 성화는 받쳐서 무.. 2019. 6. 23.
코스모스 순정 / 백설희 (1963) ♣코스모스 순정 / 백설희♣ 피어있네 피어있네 갖가지 코스모스 곱게 피었네 곱게 피었네 진정은 향기련가 풍기는 강 언덕에 아~ 그대는 가고 나 홀로우는 이 한 밤에 애닮은 로맨스여 타오르네 타오르네 연분홍 수양노을 불타 오르네 불타 오르네 사랑은 불꽃이냐 아득한 지평선에 아~ .. 2019. 6. 12.
코스모스 순정 / 백설희 (1959) ♣코스모스 순정 / 백설희♣ 피어있네 피어있네 갖가지 코스모스 곱게 피었네 곱게 피었네 진정은 향기련가 풍기는 강 언덕에 아~ 그대는 가고 나 홀로우는 이 한 밤에 애닮은 로맨스여 타오르네 타오르네 연분홍 수양노을 불타 오르네 불타 오르네 사랑은 불꽃이냐 아득한 지평선에 아~ 그대를 잃고 나 홀로섰는 강언덕에 못잊을 로맨스여 들려오네 들려오네 교당의 종소리가 들리여 오네 들리여 오네 추억은 안개련가 정든 그 밤거리에 아~ 그대도 없이 나 홀로젖는 이 가슴에 흘러간 로맨스여 -강사랑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SP [그리움은 가슴마다/코스모스 순정] ★ 발매 및 제작사 : (1959) 미도파 M-6088/M-6089 ◈ 스마트 폰 ◈ 2019. 6. 12.
코리아 룸바 / 백설희 (1955) ♣코리아 룸바 / 백설희♣ 노래를 부르잔다 명랑한 노래 젊은이 희망의 노래 노래를 부르잔다 코리안 룸바 신나는 장단에 눈물도 괴로움도 모두 다같고 이노래 같이 부르자 춤추자 코리안 룸바에 장단에 맞추워 장단에 맞추워 젊은날 가기전에 꽃이 지기전에 춤을 춥시다 노래를 부르잔.. 2019. 6. 7.
케블카에 사랑싣고 / 백설희 (1966) ♣ 케블카에 사랑싣고 / 백설희♣ 미풍도 살며시 소근대는 일요일 즐거운 랑데부 남산 케블카 공중을 흘러가는 육백오미터에 사랑도 오손도손 꽃이 핍니다 물소리 들리듯 한줄기에 한강수 고요히 저무른 황혼 그림자 네온이 꽃이피는 대 서울 품안에 오늘도 잠이드네 밤을 부르네 -고명.. 2019. 6. 5.
칼멘 야곡 / 백설희 (1975) ♣ 칼멘 야곡 / 백설희♣ 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Calmen 정열의 Calmen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순결 잠발이 흔들 흔들 나를 부르면 누구를 찾고 있나 노래 애달퍼 Savanna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검은 Dress 눈물에 젖네 짚시의 슬픔을 머리에 여서 춤추는 Calm.. 2019. 5. 27.
칼멘 야곡 / 백설희 (1973) ♣ 칼멘 야곡 / 백설희♣ 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Calmen 정열의 Calmen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순결 잠발이 흔들 흔들 나를 부르면 누구를 찾고 있나 노래 애달퍼 Savanna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검은 Dress 눈물에 젖네 짚시의 슬픔을 머리에 여서 춤추는 Calm.. 2019. 5. 27.
춘포의 노래 / 백설희 (1960) ♣춘포의 노래 / 백설희♣ 산삼 삼산 세뿌리 산삼 삼산 세뿌리 삼신산 불로초 수백년 묵은 산삼 운현궁 대감님이 넓이 구하신다 백일기도 울려도 울려봐도 캐내지를 못하는 산삼을 벼락감투 운터진 춘보가 한뿌리도 아니고 세뿌리나 손쉽게 캣다네 아~ 삼신산 불로초 산삼을 캐러가세 강.. 2019. 5. 20.
추억의 소야곡 / 백설희 이미자 (1966) ♣추억의 소야곡 / 백설희 이미자♣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 2019. 5. 14.
추억의 백마강 / 백설희 이미자 (1979) ♣ 추억의 백마강 / 백설희 이미자 ♣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면은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여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김용호 작사.. 2019. 5. 8.
추억은 영원히 / 백설희 (1966) ♣ 추억은 영원히 / 백설희 ♣ 굿은 비가 쏟아지는 추억어린 이 한밤 그리워도 오지않는 보고픈 내 사랑아 고독만을 되씹으며 홀로 앉은 창가에 흘러버린 옛추억이 나를 울려주네 내 가슴에 오는 비는 옛 추억을 흐르고 그리움에 지쳐우는 외로운 이 한밤아 눈물속에 가물가물 님의 환상 .. 2019. 5. 5.
추억은 밤비에 실어라 / 백설희 (1965) ♣추억은 밤비에 실어라 / 백설희♣ 밤비가 오네 밤비가 오네 주룩주룩 밤비가 오네 사랑에 속고 병든 가슴에 눈물처럼 쏟아져 오네 사랑이 가니 행복도 따라 멀리멀리 사라져 간다 추억아 울리지 말고 밤비따라 흘러 가거라 밤비가 오면 추억에 젖어 병든 가슴 달래기 위해 잊으려 해도 .. 2019. 4. 29.
추억 / 백설희 이미자(1966) ♣ 추억 / 백설희 이미자♣ 아득한 로맨스가 내 사랑 실어가고 불타든 내 가슴도 재 되어 흩어졌네 몸이야 늙어도 추억은 젊어가는 아~아 아~~아 달 없는 이창가에서 옛 노래 불러본다 고요한 물결 따라 내 사랑 흘러가고 뜨거운 몸과 마음 지금은 식었구나 밤이슬 맞으며 거닐든 언덕길을.. 2019. 4. 25.
총각 진정서 / 백설희 이미자 (1967) ♣ 총각 진정서 / 백설희 이미자♣ 누님 누님 나 장가 보내 주 까치떼 노래하고 호박꽃 피는 내 고향에 반달같이 어여뿐 아가씨가 나는 좋아 열무김치 총각김치 맛있게 담고 알뜰살뜰 아들 딸 낳는 아가씨에게 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 주 음~~~ 장가 갈테야 누님 누님 나 장가 보내 주 얼룩.. 2019. 4. 11.
청포도 사랑 / 백설희 이미자 (1966) ♣ 청포도 사랑 / 백설희 이미자♣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히 풍겨주는 포도향기 달콤한 첫 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 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 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 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2019. 4. 4.
청춘항구 / 백설희 이미자 (1967) ♣ 청춘항구 / 백설희 이미자♣ 갈매기 우는 선창가에 손을 들어 흔들었소 떠나는 그사람에 그 행복을 빌기는 했건만은 아~ 서글퍼 등대불 흐린 선창가에 옷소매를 적시었소 온다는 그 사람에 그 기약을 믿기는 했건만은 아~ 서글퍼 갈매기 우는 선창가에 손을 들어 흔들었어 떠나는 그 .. 2019. 4. 2.
청춘 부르스 / 백설희 이미자 (1979) ♣청춘 부르스 / 백설희 이미자♣ 아~아 님이시여 아~아 님이시여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가셨나요 라일락 꽃잎이 창밖에 날려도 행여나 님이신가 카네이션 꺾어들고 나가보련만 오늘도 밤하늘엔 오늘도 밤하늘엔 별빛만 우네 아~아 님이시여 아~아 님이시여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가.. 2019. 3. 20.
청춘고백 2 / 백설희 이미자 (1979) ♣ 청춘 고백 2 / 백설희 이미자♣ 헤여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 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좋다 할때 뿌리치고 싫다 할때 달려드는 모를것 이내 마음 진정한 사랑을 몰라주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2019. 3. 7.
청춘 고백 1 / 백설희 이미자 (1966) ♣ 청춘 고백 1 / 백설희 이미자♣ 헤여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모를것 이 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좋다 할땐 뿌리치고 싫다 할 땐 달겨드는 몹쓸건 이내 마음 몰랐다 이렇듯 내 마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2019. 3. 7.
청춘 부르스 / 백설희 (1977) ♣ 청춘 부르스 / 백설희 ♣ 아아 ~ 님이시여 아아 ~ 님이시여 어디로 가셨나요 어디로 가셨나요 라일락 꽃잎이 바람에 날려도 행여나 님이신가 카네이션 꺾어들고 나가보건만 오늘도 밤하늘엔 오늘도 밤하늘엔 별빛만 우네 아아 ~ 님이시여 아아 ~ 님이시여 어디로 가셨나요 어디로 가셨.. 2019. 3. 3.
첫 사랑의 문 / 백설희 (1973) ♣ 첫 사랑의 문 / 백설희 ♣ 꽃이 핍니다 열아홉살 가슴에 방긋거리는 첫 사랑을 아시나요 달님같이 하나뿐인 연분홍 꽃잎 심술궂은 비바람도 따지 못해요 하지만 그대에겐 첫사랑의 문을 열까요 별이 뜹니다 열아홉살 가슴에 반짝거리는 첫 사랑을 보시나요 하늘 높이 손 못 대는 샛별.. 2019. 2. 24.
첫 사랑 오솔길 / 백설희 (1966) ♣ 첫 사랑 오솔길 / 백설희♣ 꽃송이 피어있는 고요한 오솔길에 그대와 같이 소근소근 정다웁게 걸어가네 우리의 희망을 빌어주는 뭉게구름 피어나고 젊은 가슴에 넘쳐나는 정열은 즐거워라 랄라 라라라 랄라 라라라 ~ 첫사랑의 오솔길은 행복의 오솔길 산새가 조잘대는 금잔디 오솔길.. 2019. 2. 22.
천추의 어머님 / 백설희 (1967) ♣ 천추의 어머님 / 백설희 ♣ 한많은 이세월을 속절없이 등지시고 골수의 사무치는 천추의 어머님은 북망산천 황천길을 어이나 가셨나요 아하아아 아하아아 다시 못오실 천추의 어머니 백발이 앞을 가려 눈물속에 주름지고 가슴에 맻친한을 어이나 하오리까 내 몰라라 극락세계 황천의.. 2019. 2. 19.
찔레꽃 2 / 백설희 이미자 (1981) ♣ 찔레꽃 2 / 백설희 이미자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녘이면 노래하던 세동무 천리객장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 2019. 2. 14.
찔레꽃 1 / 백설희 이미자 (1979) ♣ 찔레꽃 / 백설희 이미자 ♣ 질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 2019. 2. 14.
찔레꽃 / 백설희 (1992) ♣ 찔레꽃 / 백설희 ♣ 질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 2019. 2. 14.
즐거운 토요일 / 백설희 (1977) ♣ 즐거운 토요일 / 백설희 ♣ -原題 : 아베크 토요일- 돌아오는 토요일은 그대와 함께 단 둘이서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라나 그리운 님 다시 만날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 아베크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젊은 날의 토요일 돌아오는 토요일은 비가 내려도 남 몰래 만나기로 약속한 날.. 2019. 2. 6.
장미의 부루스 / 백설희 (1966) ♣장미의 부루스 / 백설희♣ 오색등 네온속에 꿈꾸는 장미 가슴속에 눈물만 솟아 오르네 내 순정 고히바친 사랑이길래 혼자만이 남몰래 울어야 하는 얄구진 운명인가 장미의 부루스 찬란한 샨데리아 그늘 아래서 춤을 추는 장미는 울고만 있네 정열이 타오르는 술잔이길래 취해버린 사.. 2019. 1. 21.
잠 못드는 밤 / 백설희 (1962) ♣잠 못드는 밤 / 백설희♣ 웬일일까 무슨 까닭일까 시계는 둥땡 두시를 치고 OOOO 숨 죽은듯 잠들었는 데 나만이 잠못 들고 몸부림치네 외로운 가슴안고 몸부림치네 애태우는 이 한밤을 어히 새우리 웬일일까 무슨 까닭일까 전등도 꺼저 캄캄한 밤에 타다남은 촛불에다 불을 붙이고 나만.. 201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