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 나애심♣
-일명 : 먼 산울림-
검푸른 저 산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 푸른꿈이 그리운 저 산정에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히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신세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신세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세고석 작사 / 외국곡 / 전오승 편곡-
★ 앨범명 : 흘러간 힛트메로듸 제2집 [이태리 정원]
★ 발매 및 제작사 : (1960) 신세기 SLB-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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