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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 (사)

사랑과 죽음이 남긴 것 / 이미자 (1963 대사)

by 예당피싱 2010. 8. 9.

♣사랑과 죽음이 남긴 것 / 이미자 ♣ 그대와 만나든 그날이 그리워 남몰래 울면서 거닐어 본다오 돌아오실 그 날짜를 손꼽아서 기다리던 차라리 그시절이 행복했어요 행복 했어요 지금은 싸늘한 빈방에 외로히 그대의 사진만 (아!여보 ) 쓸쓸히 남았네 두번다시 보지 못 할 사랑인줄 알았으면 마음속 모든것을 다 바칠 것을 "꽃피고 새 우는 계절이 되면 외로움을 쌓고 쌓 당신의 따뜻한 그 품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나 먼걸요" 별님도 서러워 떨어져 울며는 한 없이 울면서 답 없는 님이여 밤이깊은 창가에는 조각달님 그림자가 외로운 내마음을 울려줍니다 울려줍니다 지금은 싸늘한 빈방에 외로히 그대의 사진만 (아! 여보) 쓸쓸히 남았네 두번 다시 보지 못 할 사랑인줄 알았으면 마음 속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을 -하영숙 작사 / 손목인 작곡-

★ 앨범명 : 이미자 대 남상규 [백년한/챠챠챠 마차]
★ 발매 및 제작사 : (1963) 아세아 AL-NO.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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