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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

황성의 적/이애리수(1932 황성옛터)

by 예당피싱 2010. 8. 2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황성의 적/이애리수(1932)♣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른회포를 말하여 주노나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뤄 구슬픈 버레 소래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의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나 아 ~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 덧없난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나는 가리라 끝이없이 이발길 닿는곳 산을넘고 물을건너 정처가 없이도 아 ~ 한없난 이심사를 가삼속 깊이품고 이몸은 흘러서 가노니 넷터야 잘있거라 -왕 평 작사/전수린 작곡- ★ 앨범 : sp [황성의 적/ 이국의 하늘] ★ 발매및제작사 : (1932.04) 빅터 49125-A ★ 앨범 정보 Side A 1.황성의 적/이애리수 Side B 1.이국의 하늘/이애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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