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찻집 / 문주란♣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
-양인자 작사 / 김희갑 작곡-
★ 앨범명 : 문주란 독집 [내 가슴 속의 타인 / 주홍글씨]
★ 발매 및 제작사 : (1989.10.24) 아세아 ALS-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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