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18세/하춘화(1991)

♣하춘화 음악감상실♣ ♣낭랑18세/하춘화(1991)♣ 저고리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 에서 소쩍새 울기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 옛님이 다시온대요 팔장을 끼고 돌뿌리 차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가신님 올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대요 풍년이 와요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어서 산천강산에 풍년은 왔는데 올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님은 어히 못오나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기여코 온다고 맹세한 님아 -유 호 작사/ 박시춘 작곡- ★ 앨범 : 하춘화 옛노래 열창20 제2집 CD ★ 발매및제작사 : (1991.07.20) 지구 JCDS-0168 / LP (1980) ★ 앨범 정보 1.산장의 여인 2.무너진 사랑탑 3.여자의 일생 4.찔레꽃 5.고향의 그림자 6.아마다미야 7.나그네 설움 8.번지없는 주막 9.짝사랑 10.희망가 11.돌아와요 부산항에 12.고향초 13.꿈꾸는 백마강 14.알뜰한 당신 15.울고넘는 박달재 16.타향살이 17.낭랑18세 18.목포는 항구다 19.꿈에본 내고향 20.너와 나(건전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