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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가수 배 호(完)

먼 여로 / 배호 (1968)

by 예당피싱 2010. 12. 5.

♣먼 여로 / 배호♣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 꽃 지듯이 허무한 인생 사랑도 맺었다 이별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달 뜨는 밤이면 서글픈 마음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해 저문 벌판에 땅거미 지면 온 길도 갈 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 몸 달랬다 울기도 했다 낯 설은 창가에 등불을 끄고 별빛도 차가운 하늘 우러러 고향이 그리워 타향을 간다 -정귀문 작사 / 이철혁 작곡-


★ 앨범명 : 이철혁 작곡집 [물방아 고향 / 빗속의 연가]
★ 발매 및 제작사 : (1968.10.05) 아세아 AL-162 / 성음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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