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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7년도▣

잊지 못할 고향 / 최소녀 (1967)

by 예당피싱 2010. 12. 6.

♣잊지 못할 고향 / 최소녀♣ 부엉새가 울던 밤에 안개 낀 밤에 여울가에 홀로 앉아 불러본 노래 산도 타향 물도 타향 모두가 낯설어도 저 하늘에 걸려 있는 초사흘 달은 내 고향의 달님이 라오 느티나무 고개 넘어 떠나올 적에 뒤돌아본 하늘가에 초생달 하나 저녁노을 곱게 물든 타향의 하늘에도 그날 보든 초생달이 하얀 저 별이 내 고향의 별님이 라오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보은의 기적 / 두견새 우는 사연]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지구 LM-1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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