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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8년도▣

백마강 처녀 / 백강자 (1968)

by 예당피싱 2011. 2. 14.

♣백마강 처녀 / 백강자♣ 굽이굽이 오백리길 흘러흘러서 낙화암 지날 무렵 백마강에는 늘어진 버들가지 마디마디에 연두색 움이 돋고 새싹이 트고 큰애기 가슴에는 음~~ 사랑이 트네 삿대질에 익은 사공 물길을 따라 뗏목을 몰고가는 솜씨도 좋고 구성진 목소리로 뱃노래 할땐 강변에 빨래하는 큰애기들의 부풀은 가슴속을 음~~ 설레게 하네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내 사랑아 / 못 잊을 이름]
★ 발매 및 제작사 : (1968.08.08) 지구 JL-12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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