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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9년도▣

엄마엄마 돌아와요 / 오은주(1969 대사)

by 예당피싱 2011. 2. 1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엄마엄마 돌아와요 / 오은주(대사)♣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빨리 와요. 엄마 없는 우리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머리에 우리들은 목이메어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철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게하구 나는 공부를 하는데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나잖아요 엄마~!" 엄마 엄마 찾으려고 신문냈지요. 우리엄마 계신곳을 아신분은 없나요. 연탄불도 꺼져버린 싸늘한방에 배가고파 우는동생 자장가로 달래면서 오늘도 엄마소식 기다립니다. -반야월 작사/고봉산 작곡- 앨범 : [`69 머슴의 딸/엄마엄마 돌아와요] ★ 발매및제작사 : (1969) 아세아 AL-66 ★ 앨범 정보 Side A 1.머슴의 딸(최정자) 2.별은 살아있다(최정자) 3.광주역의 밤비(비둘기자매) 4.찢어진 사진(최정자) 5.댕기를 풀어놓고(비둘기자매) 6.낙동강 강바람(비둘기자매) Side B 1.엄마엄마 돌아와요(오은주) 2.우리아빠 운전사(오은주) 3.항구의 심청이(최정자) 4.첫사랑 금반지(비둘기자매) 5.가시지마오(최정자) 6.딸의 편지(홍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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