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은 없다 2 / 이미자♣
산비둘기 슬피 울고 까치새가 울든 날에
이 목숨을 다바쳐서 사랑했던 그 님이여
꿈과 같이 만났다가 꿈과 같이 헤어질때
비극의 모정이여 내 아들 내 딸이여
잊었던 사랑에도 절망은 없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엄마 엄마 부릅니다
계신곳이 어딘가요 갈곳없는 우리 남매
밤이 오면 지붕밑 다리목시 내 집이요
어린 몸 갈곳없이 흘러간 삼년세월
고사리 어린 꿈도 절망은 없다
-전달문 작사 / 이재현 작곡-
★ 앨범명 : 이재현 작곡집 [절망은 없다 / 해변의 사랑]
★ 발매 및 제작사 : (1968.10.01) 지구 JL-1202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