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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 (바)

백지연서 / 이미자 (1979)

by 예당피싱 2011. 7. 14.

♣백지연서 / 이미자 ♣ 할 말이 너무 많아 할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워 이 글월을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얀 흰 종이만 하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죽이면서 창문가에 앉았으면 어디서 들려오나 눈물젖은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러워 그 소리 애처러워 나 홀로 새웁니다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이미자가 부르는 흘러간 노래 제1집 [홍도야 울지마라]
★ 발매 및 제작사 : (1979.09.05) 지구 JLS-1201440

※ 이음반 경매로 구입 복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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