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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아)

얄미운 해풍 / 이미자 (1988)

by 예당피싱 2011. 8. 26.

♣ 얄미운 해풍 / 이미자 ♣ 그 바닷가 갯바위에 앉아 먼바다를 보면서 떨리는 손 쓰다듬던 머리카락 바람결에 휘날릴때 바람결에 그대 머리 향기 코끝에 스몄네 솜털구름 수평선 넘어 해가 나타나고 노을처럼 타는 가슴에 어깨를 껴안아 입맞춤도 부끄러워 두눈을 감았네 짓꿋은 해풍 때문에 바람결에 휘날릴때 바람결에 그대 머리 향기 코끝에 스몄네 솜털구름 수평선 넘어 해가 나타나고 노을처럼 타는 가슴에 어깨를 껴안아 입맞춤도 부끄러워 두눈을 감았네 짓꿋은 해풍 때문에 짓꿋은 해풍 때문에 -윤익삼 작사 / 남국인 작곡-

★ 앨범명 : 이미자 [친정어머님 / 정을 먹고 사는 여자]
★ 발매 및 제작사 : (1988.12.15) 지구 JLS-12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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