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서/이미자 하춘화(1979)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백지연서/이미자 하춘화(1979)♣ 할말이 너무 많아 할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운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이얀 희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죽이면서 창가에 앉았으면 어데서 들려오는 눈물젖은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러워 그 소리 애처러워 나 홀로 새웁니다 -반야월 작사/박시춘 작곡- ★앨범명 : 열창! 이미자 하춘화 같이 부른 옛노래 ★발매사 : (1979.10.22) 지구 JLS-1201428 ★ 앨범 정보 Side A Side A 1.임이라 부르리까 2.산넘어 남촌에는 3.물새 한마리 4.불효자는 웁니다 5.꽃마차 6.목포의 눈물 7.짝사랑 8.유정천리 Side B 1.청춘고백 2.홍도야 울지마라 3.백지연서 4.청춘의 꿈 5.봄날은 간다 6.타향살이 7.추억의 백마강 8.황성옛터 ~♡

 

※LP를 경매로 구입 복각한 음원 입니다.....^^저작권 의심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