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은방울자매(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낭랑 18세/은방울자매(1976)♣ 저고리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 에서 소쩍새 울기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 옛님이 다시온대요 팔장을 끼고 돌뿌리 차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가신님 올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대요 풍년이 와요 -유 호 작사/ 박시춘 작곡- ★앨범명 : 은방울자매 그리운노래 모음 2집 [쌍고동 우는 항구] ★발매사 : (1976.11.20) 오아시스 OL-1861 ★ 앨범 정보 Side A 1.쌍고동우는 항구 2.이별의 부산정거장 3.아리랑 낭랑 4.굳세어라 금순아 5.첫사랑의 문 6.고향의 그림자 7.마음의 고향 8.황성옛터 Side B 1.삼천포 아가씨 2.샌프란시스코 3.감격시대 4.임계신 전선 5.낭랑 18세 6.가거라 삼팔선 7.아메리카 차이나타운 8.공주의 비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