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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6년도▣

두견새우는 청령포 / 심수경 (1966)

by 예당피싱 2011. 11. 30.

 
♣두견새우는 청령포 / 심수경♣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 땅이 웬 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고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 세월
  아 ~ 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 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 오백년 그 역사에 비각만 남아있네
-이만진 작사 / 한복남 작곡-

★ 앨범명 : 한복남 작곡집 [두견새우는 청령포 / 이별은 슬프드라]
★ 발매 및 제작사 : (1966) 도미도 LD-203-A / LD-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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