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사랑의 메아리/도미(1962)

by 예당피싱 2011. 12. 1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메아리/도미(1962)♣ 맑은 하늘 푸른 물은 우리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고나 가죽배낭 걸머지고 손에 손을 마주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메아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사랑의 꿈을 실은 산메아리가 들려만 온다 찰랑대는 호수 위에 꽃무지개 번져갈 때 짝은 지은 물새 한쌍이 조잘조잘 정다웁고나 밀벙거지 카메라에 모란같이 피는 미소 노를 저어 달려가자 청춘 보트야 푸른 물줄기도 강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강울림이 무지개를 다리 놓는 강메아리가 울려만 간다 포플라도 싱싱하다 우리들의 나이같이 도시락을 펼쳐놓고서 오손도손 정다웁고나 주고받는 시날코가 정열처럼 끓어 넘고 대자연의 심포니가 들리어 오네 뒷산 봉우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연분홍의 꿈을 실은 산메아리가 울려만 온다 -반야월 작사/박시춘 작곡- ★앨범명 : 영화 주제가집 제5집 [피리불던 모녀고개] 10인치 ★발매사 : (1962) 신세기 SLB-10354 ★ 앨범 정보 Side A 1.피리불던 모녀고개(황금심) 2.사랑의 메아리(도미) 3.주유천하(명국환) 4.상처뿐인 미녀(안정애) Side B 1.사랑의 뱃길삼만리(황금심,백설희) 2.낙엽은 눈물처럼(백설희) 3.아까시아 꽃잎처럼(나애심) 4.내갈곳은 어드메인고(백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