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 (나)

눈물진 여인탑 2 / 이미자 (1968 대사)

by 예당피싱 2011. 12. 22.

♣눈물진 여인탑 2 / 이미자 (대사)♣ "알며 속고 모르고 속는것이 여인이라고 가시덤불 험한길을 헤쳐가면서 세월만 탓하는것도 여인이라는 것 그래도 산포도 익어가는 고개넘어 님소식 올까봐 가슴 설레이다 애태우며 눈물짖는 여인의 순정" 모질고 독한 것이 여자의 목숨 그래도 약한 것이 여자의 사랑 알면서 속고 몰라서 속고 속아서 병든 몸이 오히려 오는 님도 버리기 어렵드냐 웃으면서 반겨주는 여자의 마음 가시 길 험한 길이 여자의 행로 그래도 참는 것이 여자의 운명 떠날 때 울고 애태워 울고 울어서 지쳤건만 무정한 님의 편지 그래도 반가워서 행주치마 손을 씻는 여인의 순정 -월견초 작사 / 이인권 작곡-

★ 앨범명 : 眞本 가요반백년 LP5 - 嘆息編
★ 발매 및 제작사 : (1968) 그랜드 LG-7007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