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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우중의 여인/오기택(1963)

by 예당피싱 201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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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우중의 여인/오기택(1963)♣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슬을 보이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반야월 작사/박시춘 작곡- ★ 앨범 : 오기택 [우중의 여인]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3) 신세기 SLB-10389 ★ 앨범 정보 Side A 1.우중의 여인/오기택 2.선창에 남은 연기/안정애 3.고아의 서름/오기택 4.봄은 찾아왔건만/황정자 Side B 1.타향부두/오기택 2.런던소야곡/장세정 3.봄바람아 내가슴에/도미 4.외로운 아파트/유성진 ~♡

 

※ 3절 가사

 

바람불고 비오는 밤 전등도 끊긴 밤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 가렴아 말없이 돌아 가렴아
비개인 뒷날에는 밝은 태양 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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