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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김부자◑

바다가 육지라면/김부자(1976)

by 예당피싱 2012. 1. 2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바다가 육지라면/김부자(1976)♣ "가면 오서오고 오면 가지말지 구름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는 님아 한백년 같이 못살 인연이라면 섬속에서 남몰래 자라난 꽃은 보고든 꺽지말지 꺽으면 버리지 말지 울려만 주긴가요 그렇게 하긴가요 아! 바다가 육지라면 육지라면 좋으련만"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아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 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던지 가련만은 아아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정귀문 작사/이인권 작곡- ★ 앨범 : 노래는 세월따라 1집 [바다가 육지라면] ★ 발매및제작사 : (1976.07.10) 대도 DS-00-7299 ★ 앨범 정보 Side A 1.바다가 육지라면(김부자) 2.비내리는 고모령(현인) 3.알뜰한 당신(황금심) 4.꿈에본 내고향(박일남) 5.하룻밤 풋사랑(윤일로) 6.강남달(금사향) 7.내가 심은 해당화(박재홍) Side B 1.무정 부르스(백설희) 2.대동강 달밤(방운아) 3.대전 부르스(방주연) 4.번지없는 주막(백년설) 5.삼천포아가씨(은방울) 6.황성옛터(배호) 7.비내리는 호남선(손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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