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눈물 / 이미자♣
이별이 섧다 해도 서럽다 해도
여자의 가는 길이 너무 슬퍼요
님을 잃은 아픈 가슴 참을 길 없어
어린 것 잠못드는 벼갯가에서
한많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다시는 오지 못할 님이라 해도
어린 것 품에 안고 울지 않으리
병이 들은 내 가슴에 한이 많아도
입술을 깨물면서 살아야 하는
여자의 인생이 너무 슬퍼요
-월견초 작사 / 파 피 작곡-
★ 앨범명 : 이미자 귀국제1탄 [문풍지 하소]
★ 발매 및 제작사 : (1966) 그랜드 LG-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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