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휘파람 / 김광남 (1966)

 
♣ 나그네 휘바람 / 김광남♣

이정표도 볼 수 없고 주막도 없는 
산너머 강이 있고 강건너 벌판길에 
휘바람을 불며 불며 떠나가는 젊은이야 
유랑의 내력이나 유랑의 내력이나
말을 해 다오
세상인정 박하드라 인정사정 없드라 
달뜨는 오늘밤도 팔벼개 베고 누워 
휘바람을 불며 불며 고향생각 젊은이야
달밤에 전설이나 달밤에 전설이나 
말을 해 다오
-이철수 작사 / 이철혁 작곡-

★ 앨범명 : 극동레코드 창사기념특집반 [나그네 휘파람]
★ 발매 및 제작사 : (1966) 극동 LKM-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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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흘러간 옛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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