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은 갇힌 새/심유림(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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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 몸은 갇힌 새/심유림(1963)♣ 겨울속에 비쳐진 시들은 이 얼굴 마음은 무어랄까 깊이 갇힌 새 지척이 천만리가 님은 안오시고 지는해 못내 서러워 마음도 우네 밤 깊으니 서산에 둥근달 기울고 쓸쓸한 외로움 이 마음 빛치네 이 상심 약으로써 못고치려니 이몸은 갇힌샌가 한스러워라 -이현식 작사.작곡- ★앨범명 : 신민요 특선집 NO.1 [구슬네야] 10인치 ★발매사 : (1963) 오아시스 OL-10493 ★ 앨범 정보 Side A 1.구슬네야 (최숙자) 2.단장록(박재란) 3.이 몸은 갇힌 새(심유림) 4.염불노래(황금심) Side B 1.한설야화(이해연) 2.눈물젖은 가야금 (정화) 3.고사리 처녀(이미자) 4.못살고 가요(지화자) ~♡